김중혁 작품은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나는 농담이다> 두 편 읽어봤음.
앞꺼는 읽는데 너무 힘들었고 뒤에꺼는 그냥 가볍게 읽을 만한 소설이었는데,
이동진 블로그 들어가서 글 좀 보다가 <나는 농담이다> 감상을 짤막하게 적어놓은 글을 봤는데,
이동진한테는 <나는 농담이다>가 김중혁 최고작이더라고.
난 솔직히 놀란게 내 기준에서 <나는 농담이다>는 베르베르같은 느낌 받았거든. 스탠드업 코미디에 섹스 얘기 가족 얘기 적당히 버무린 느낌.
그래서 <나는 농담이다>가 최고작인 작가가 문단에서 동인문학상 포함해서 상도 휩쓸고 주목받는게 신기했음.
물론 글 쓰는 소재도 신선하고 위트있어서 문단에 이런 다양성이 있는건 좋다만 그 정도 작가는 아니지 않나 싶어서.
독갤러들은 김중혁 작품 좋아함?
김중혁은 걍 재능이 없는데 열심히 소설 쓴다는 느낌 그래도 성실하게 소설 쓰니까 이런저런것 많이하고 뭐 그런 사람도 있음 좋지 이런 생각
한국 문단은 작가가 소설 포기 않고 꾸준히 내고 사람이 너무 모나지 않으면 개근상은 주잖아. 이상문학상이나 동인문학상이나 다 문단 개근상 아닌가.
개근상 표현 좋네
요요 괜찮게 봤어 딴 작품은 안 봐서 모르는데 별론가 보네
잘 쓰는 건 아닌데 그렇게 쓰는 사람이 한국 문단에 몇 없으니까
나도 김중혁 요요 재밌게 봤음. 다른 건.. 한 번 읽어봐야 알겠는데
이동진 빽..아닐까요?여기저기 꽂아주는거같던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