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판티에르의 친정한 천재성은 역사를 다루는 소설에 있다. 여기에서 그는 최대한 명확하게 카발라적인 패러다임으로 접근했다.'
'우리가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이 세상의 왕국>이 사탄에게 지배된다는 것이다. 사탄은 이 세상의 신이며 언제나 역사 속에서 승리한다. 그가 곧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왕국>은 풍성한 볼거리와 바로크적인 화려함으로 놀라운 효과를 이뤄낸다. 카르판티에르는 환상을 응축하는 탁월한 재능을 선보였다.'
'반란의 영웅주의는 초기 카르펜티에르에게 미친 카뮈의 영향력을 반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세상의 왕국>과 그의 후기 작품에서 인도주의와 무신론은 찾아볼 수 없다.'
'보르헤스와 함께 카르펜티에르는 분명 20세기 후반, 그 위대한 시기에 라틴아메리카 소설을 이끈 천재다.'
세계문학의 천재들 발췌
근친충
그건 마르케스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