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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구미,구메구메: 남 모르게 틈틈이
수염낭: 아가리에 잔주름을 잡고 끈 두 개를 좌우로 꿰어서 여닫게 된, 수를 놓은 작은 주머니.


책은 박완서 작가의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평소에 모르는 단어 메모하면서 읽어서 웬만하면 다 알아먹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나한테는 생소하지만 당시에는 일반적으로 썼던 단어들일 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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