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표현하는 캐더의 기교는 절묘하리만큼 섬세하다.'
'낭만주의의 전통에 충실했던 캐더는 상상력을 발휘해 직접 경험한 상실감을 미학으로 승화시켰다. 그런데 놀랍게도 캐더의 인간적 비애는 남성적 공격성과 유대주의에 대한 분노로 나타난다. 이것들은 마치 단일한 실체인 것처럼 작품 속에 출몰하고 있다.'
'<나의 안토니아>의 성적 노스탤지어는 ㅍㅔ미니스트들이 아니라 인간의 보편성에 호소한다. 성적 취향이 어떻든 간에 누구든 이 책을 통해 잃어버린 성애에 대핸 노스탤지어와 대면할 수 있는 것이다.'
'문학에는 잃어버린 행복을 깨닫게 해주는 특정한 천재성이 있는데, 그 행복은 전혀 생소한 것이 아니라 한때 얼핏 본 듯한 환상이다. 어떤 사물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럽게 보여주는 능력은 소수의 젊은 여성들만이 지닌 흔치 않는 재능이다.'
'<로스트 레이디>가 걸작인 이유는 포레스터 부인을 우리가 죽을 때까지도 버리지 못할 사랑과 아름다움의 이미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세계문학의 천재들 발췌
개나소나 천재라고 빨아주면서 동양권 작가는 무라사키 시키부 딱 한명 넣어논게 ㄹㅇ joat
차라리 '세계'라 아니라 '서양'으로 한정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당장 러셀도 철학사 지을 때 '서양'을 붙여서 동양철학에 대한 존중을 나타냈는데
평소에 서양 문학만 평가한 건 맞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지가 써먹는 카발라 틀에다 맞춰서 어울리는 천재 작가들을 배치한거임. 글고 이 책 원제는 Genius: A Mosaic of One Hundred Exemplary Creative Minds라 세계문학을 포괄한다는 의미는 없음
@ㅇㅇ 아 그렇구나 제목 번역 자체가 잘못된 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