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페이지 읽으시다가 엄청난 혹평을 남김

번역이 거의 50-70년대 영문학 교수 정도 되는 사람이 업적 세우려고 쓴 책일 거라고 하시면서

나한테 각 문장, 단어마다 이건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해야한다고 조목조목 일일이 번역해주심

현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는 언어는 90년대부터 생겨난 가벼운 언어고

이 책의 번역 방식은 그 이전의 무거운 언어중에서도 너무 무거운 방식이라고 하면서

독립 투사들이나 썼을 법한 100년전 언어방식으로 번역한 건 치명적인 실수라고 함

이런 식으로 번역이 되어있으니 특히나 요즘 사람들은 더더욱 읽기 어려운 게 당연한 거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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