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페이지 읽으시다가 엄청난 혹평을 남김
번역이 거의 50-70년대 영문학 교수 정도 되는 사람이 업적 세우려고 쓴 책일 거라고 하시면서
나한테 각 문장, 단어마다 이건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해야한다고 조목조목 일일이 번역해주심
현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는 언어는 90년대부터 생겨난 가벼운 언어고
이 책의 번역 방식은 그 이전의 무거운 언어중에서도 너무 무거운 방식이라고 하면서
독립 투사들이나 썼을 법한 100년전 언어방식으로 번역한 건 치명적인 실수라고 함
이런 식으로 번역이 되어있으니 특히나 요즘 사람들은 더더욱 읽기 어려운 게 당연한 거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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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난해하니까 잘 모르는 애들한테 소개해주는 묘미가 있는거지
비록 몇페이지밖에 안 읽었지만 이 책 원작자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평가하심 마치 이 작가는 문학계의 고흐와 같다고 표현방식을 보면 일반인들이 못 보는 세상을 바라 보는 작가만의 특별한 눈이 있는 거 같다고 하더라 - dc App
아버지 직업이?
지금은 소방관련업종에서 일하심 - dc App
아버지가 교양있으시네
맞긴 해..
김종건 교수 역? - dc App
어치피 피네간 번역은 김종건 역밖에 없음
찾아보니까 진짜 옛날 영문학과 교수시네ㄷㄷ - dc App
대단하신 아버님 - dc App
그 무거운 말투 번역들 개빡침 ㅇㅇ 그렇게 번역하는 자들이 꼭 하는 말이 원어의 뉘양스를 살리기 위해 불가피했다 이지랄 ㅋㅋ 막상 영어원문 펴보면 별거없고 오히려 훨씬 가볍게 쓰여있음 씹새끼들 ㅋㅋ
그거도 다 거짓말에 가까운 핑계라고 하심 정말 독자들 쉽게 읽으라는 목적으로 번역을 하면 시간이 최소 4-5배는 오래 걸리는데 그게 너무 고역이라 피하는 게 주원인이라고 함 그게 아니면 정말 자기는 이런 대단한 책을 번역했다는 식으로 뽐내려는 업적작이거나 - dc App
@ㅇㅇ 둘 다인 경우가 많음 틀딱교수들 요즘 학자들과 비교해서 수준 낮은 경우가 많음 그것까지는 익스큐즈가 가능함 시대적 한계도 있고 보조적 기술도 차이나고 근데 이새끼들이 그런주제에 대가행세해오면서 무능력과 게으름을 수준높음으로 포장해 가스라이팅해댄게 문제 얘들 번역 좆같이하는거 특징중 하나가 지가 명확히 이해 못하는 개념이 있으면 한자어 신조어(지가만들어냄)로 대응시켜서 축자적 번역하는거 이렇게하면 사실상 읽는놈은 번역문만 봐서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고 번역한새끼는 공격받을 때 방어할 핑계거리만 생김 이런식으로 떡칠된 번역은 아예 한페이지도 읽을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함
놀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