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컨셉이 일본 한 지방에서 벌어지는 괴이 현상을 다룬 옛날 자료들 엮어가며 주인공이 소개한다는 건데
굳이굳이 유모차를 유아차로 처바꿔버리네
심지어 본문 부분 '자료' 작성일은 작중 1993년 8월임
공포소설에서 아무리 고증이 크게 중요한 건 아니라지만 평범한 그 시대 단어 쓰면 어디 덧나냐? 저 단어 보자마자 초장 몰입 다 깨져서 좆같았음
책 제목: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이 소설 컨셉이 일본 한 지방에서 벌어지는 괴이 현상을 다룬 옛날 자료들 엮어가며 주인공이 소개한다는 건데
굳이굳이 유모차를 유아차로 처바꿔버리네
심지어 본문 부분 '자료' 작성일은 작중 1993년 8월임
공포소설에서 아무리 고증이 크게 중요한 건 아니라지만 평범한 그 시대 단어 쓰면 어디 덧나냐? 저 단어 보자마자 초장 몰입 다 깨져서 좆같았음
책 제목: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나도 책 읽다가 자궁을 포궁으로 적으면 바로 던져버림 - dc App
그정돈가
책에서 현대배경 유튜버랍시고 나와서 한다는 말이 횐님들 하이루 방가방가면 님 몰입되겠음?
@ㅇㅇ(175.198) 그거랑 좀 결이 다른 것 같긴 한데 적절한 예를 못 찾겟군
공포 소설이면 적어도 세계관에 감정적으로 몰입하게끔 적어야 한다는 게 내 주의라 저딴 튀는 단어 개싫어함 다른 소설이라도 그랬겠지만 93년 8월 배경이면 좀 저런 단어는 알아서 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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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또 무난히 좋은 데뷔작이라 더 짜증남
과도한 pc면 눈찌푸려지겠지만 유아차 정도에 분노게이지 올라가는건 좀.. 저 소설배경에 유모라는게 있는 시대도 아니고 수십년된 본토 영어 단어도 직역하면 유아차가 맞고
baby carriage
그놈의 어원 타령은 잊을만하면 나오네 자동차더러 애마라 부르는 거? 괜찮음. 어차피 당시도 쓰던 말이니까 근데 굳이 안 쓰던 단어를 발굴해서 쓴다? 작품 ㅈ까고 자신의 신념이 더 우선한단 소리 특히 공포소설이면 분위기에나 충실해야지 뭔 되도 않은 교정인지 모르겠는데.
@ㅇㅇ(175.198) 유난떠노 ..pc거나 사회의 어떤세력의 신념이면 100프로 다 말살해야 하고 니만 옳음?? 내 생각엔 pc가 과도해지면서 70-80프로 별로 설득력없는 신념들 덩어리가 됐구나 생각은 하지만 유모차를 유아차로 바꾸자는거에 그렇게 발작하거나 거부감 느끼는거도 참 웃긴 사회현상임
내가 사서 내 감상 말한 건데 뭐 잘못됐나 나도 오랜만에 책 사서 읽어본 건데 저 단어 보자마자 분위기 식어버리는걸 어쩌라고 저 작가 다른 책도 있는데 나도 그거 사서 판단하겠지 거기선 괜찮으면 역자 문제고, 똑같으면 아 여기 출판사 지침이구나 싶어서 살 때 멈칫하는 거고
@ㅇㅇ(175.198) 저거 원문에도 저시대에도 "우바구루마(유모차)"보다 "베비-카"로 돼있을 확률이 더큼
그러니까 93년 당시 어느 출판물에서 ベビーカー를 '유아차'로 번역하냐니까 왜 자꾸 원문 어원을 가져와서 논점일탈을 하나 모르겠네 저 소설 보면 인터넷 글도 다 적절하게 현지화해서 번역함. 딱 저 단어만 저런다고
하다못해 스레드나 스레주같이 어쩔수 없이 일본 단어 써야하는 건 역주까지 달아주면서 감성 그대로 최대한 옮기려 노력하는 소설이구만 저 단어만 튀니까 몰입 다 해친다는 건데 뭔 어원 이야기가 나오나 모르겠네
@ㅇㅇ(115.137) 피시충 꼴페.미 입갤ㅋㅋ
@ㅇㅇ(175.198) 페ㅁ 신념에 충실한 번역가가 우리들을 세뇌시키기 위해서 유아차로 썼다치면 그게 그렇게 분노하고 거부감들일이고 페ㅁ ㅣ한테 패배한 거임? 내 생각엔 일본어 영어 모두 유아차라는 단어가 있는데 한국에만 유모차쓴다고 페ㅁ ㅣ들이 유아차 쓰자 그러면 '뭐 그러든지' 하고 넘어가는거가 왜 그렇게 거부감 드는지가 이해가안됨 100프로 페ㅁ ㅣ말살해야됨?
@ㅇㅇ(115.137) "페ㅁ 신념에 충실한 번역가가 우리들을 세뇌시키기 위해서 유아차로 썼다치면 그게 그렇게 분노하고 거부감들일이고 페ㅁ ㅣ한테 패배한 거임?" 몰입 다 해치니까 ㅈ같다는데 얜 진짜 보고 싶은 단어만 골라서 뇌내망상하고 자빠졌네 님 논리가 전형적인 '남자가 찌질하게 화내냐'인 것 앎? 님 말대로 ㅈ같으면 이 글도 넘어가지 왜 굳이굳이 막댓사수심?
@ㅇㅇ(175.198) 너가 논점 이탈함 "도대체 유아차가 왜 몰입을 해치냐고" 내가 묻고싶은건 이거 한줄임 한권의 책에 수백만개의 단어 중에서 유아차 하나에 꽂혀서 왜 그렇게 방해를 받고 역겨워하는지
적어도 작중 설정 년도인 93년 8월엔 안 쓰던 단어니까? 저 소설이 80년대~현재 온갖 매거진 인터넷 수집글 독자 투고 원서까지 전부 망라해서 엮었다는 컨셉인데 튀는 부분이 있어서 몰입감 해친다니까? 내 논지는 쭉 이건데 뭔 논점 일탈임? 님 앵무새임?
개인 감상 올리는 걸로 자꾸 지랄하는 거 이해를 못하겠네 그쪽이 저 출판사 담당이면 제발 검수 신경쓰시고, 아니면 그냥 님 신념이다 알겠음
@ㅇㅇ(175.198) 저시절에 한국에서 안쓰던 단어이지 저 시절 일본에서 안쓰던 단어가 아닌데 혼동하는거지 일본에서는 그 시절에 유모차 유아차(베비카) 둘다같이 쓰였는데 한국에서 번역하던 말은 유모차로만 번역됐던거고 한국의 번역사정이 저시대에의 몰입를 왜방해함 그건 핑계고 솔직히 페 ㅁ ㅣ 가 역겨운거잖음
@ㅇㅇ(175.198) 개인감상에 댓글 다는 게시판이니까 댓글다는건데 샤인 댓글 올리는걸로 자꾸지랄하는거 이해를 못하겠네 댓글 싫으면 걍 개인노트앱 켜서 쓰든가
님 저 소설 읽긴 함? 저거 어지간하면 생소한 단어는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현지화 다하고, 정 그대로 옮겨야 하는 건 역자가 다 각주까지 붙여줌 감정 전달이 목적이니까. 근데 유모차 한 단어만 저 지랄이라니까? 한국에선 둘 다 유모차로 번역한 걸 어쩌라고 누가보면 요즘은 유아차가 보편적인 번역어인 줄 알겠네. 개도 '개모차' 태워서 끌고 가는 마당에
"개인감상에 댓글 다는 게시판이니까 댓글다는건데 샤인 댓글 올리는걸로 자꾸지랄하는거 이해를 못하겠네 댓글 싫으면 걍 개인노트앱 켜서 쓰든가" ㅓㅖ 논리 떨어지면 논점일탈하다 상대방 말 그대로 받아섬기는 트위터 저능아들 수법 드디어 나오네요
@ㅇㅇ(175.198) "댓글 달리는게시판 싫으면 개인노트앱 켜라"가 왜 논리가 없음? 어떤 논리가 저능아 논리임?
네네 제 말 그대로 따라하는 부분만 쏙 빼놓고 또 논점일탈이죠 진지하게 사람들이 타조로 보이나 계~속 그렇게 행동하셈. 판단은 독붕이들이 하겠지
@ㅇㅇ(175.198) 나도 독갤서보고 책 사서 읽는중이니까 댓글달고 한거임 76페이지 밑에 A씨라는 22세남성 인터뷰 했다는 부분 읽는중임
그럼 그건 님 느낀대로 느끼면 되고, 내 생각은 이러이러합니다, 이걸로 끝내면 되겠네 유아차란 말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적어도 작중 배경인 93년에 그런 단어가 어울린다곤 생각지도 않고, 2018년에서야 특정 사용자들이 들여온 게 우선이라 난 몰입 해쳤음 판단은 독자가 하잖음? 같은 회사 다른 소설도 저러면 나도 내 알아서 판단하겠지
어떻게든 막댓사수하려고 뿔나버린 눈팅 중인 관계자분인가요 껄껄 기묘한 조어 표현을 이스터에그 마냥 삽입하며 동질감을 느껴야하는 그대들의 사상에 애잔함을 느끼고 갑니다 - dc App
번역을 이제 유아차로 한다는데 ㅅㅂ 모르겠다 난 ㅋㅋㅋ - dc App
나도 저런 단어로 바꾸는거 윈작훼손같아서 싫어 - dc App
출판사가 싹다 그짝이라 못바꿈 ㅋㅋ
제발 멀쩡한 단어 개인 신념으로 바꾸지 말라거
원문이 유모차인데 유아차로 바꾸는건 원작훼손이라 이해불가 작가에 대한 존중은 없고 지들 에고에 대한 존중만 있는거
원문 베비-카 일 확률이 거 높고 더 많이 쓰임 걍 베비-카를 수십년간 유모차로 옮겼는데 이제 유모차로 안옮겼다고 하는거
@ㅇㅇ(115.137) 만약 베비카를 유아차로 옮겼다면 이해가능
지금까지 살면서 유아차라고 말하는 사람 한번도 못봄..
이런것도 다 외국어 공부할 동기임 ㅋㅋㅋㅋ 난 그리고 걸러야 할 출판사와 사람 이름을 알려주는거같아서 도리어 고맙다 진짜 나쁜건 관련자의 이름을 숨기거나 알 수 없는 경우임
나도 ㅈㄴ 거슬림
번역가 여자면 걍 유아차 박더라 유아차까지는 그렇다쳐도 여남공학보고 잠깐 이해 안되서 내가 모르는 단어인줄 알았음 마음대로 바꾸지 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