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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완벽했다고 생각하지만 결말에 도달하기 전에 후반부 스토리가 아쉬웠음
쥐덪이란 무언극,곤자고 살해라는 연극,거트루드와 햄릿의 긴 대치 이렇게 이어지는 진행까진 정말 좋았단말임
근데 햄릿이 영국으로 유배보내듯 가다가 해적의 포로가 되는건 복수 대상자가 있는 중심이진 궁에서 더이상 주인공을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손발 묶이듯 사라져버린게 되버리니까 아쉬웠어
그 사이에 오필리아가 안타깝게 실성하다가 죽고 클로디어스와 레어티즈가 햄릿을 쳐버릴 모략을 꾸미는 이런 내용은 흥미롭긴 했는데 난 햄릿이 궁에서 뭔가 더 행동하고 복수를 펼치길 원했거든 사실상 복수라고 할법한 행위는 앞에 무언극과 연극에서 맛만 본게 아쉽네ㅠㅠ
여지껏 햄릿 이야기는 실성한척 복수 펼치기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그건 없었던듯 햄릿이 갑작스럽게 영국으로 가버리고 해적의 포로로 되버린건 텁텁함이 남는 전개..
이것만 빼면 세익스피어의 경이로운 언어능력과 삶의 지혜를 맛볼 수 있는 명작
읽으면서 즐거운어 같아 보여서 좋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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