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만에 다시 읽는 거 같은데
ㄹㅇ 다시 읽는데도 처음 읽을 때보다 여운이 더 남음
오히려 처음 읽을 때나 두 번째 읽을 때 못 보고 그냥 지나치던 부분이
너무 잘 보여서 너무 좋다...
미시마 이 미친 새끼 역시 나는 유미주의도 좋고
소설이랑 시 자체가 좋은 걸지도...
최근에 비문학만 읽다가 감정이 메말랐었는데
앞으로는 한강 센세처럼 하루에 소설 시 한 권씩은 읽어야
감정이 메마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뉴스는 올해 엄청 열심히 봐서 하루에 막 3~5시간씩 봤었는데
앞으로 뉴스는 좀 대충 보고 ㄹㅇ 소설이나 시를 좀 열심히 봐야겠음
잃시찾도 일거봄?
읽다가 현생 때문에 멘탈 나빠져서 덮었는데 다시 보긴 해야돼요
@퀸리스 잃시찾에서 계속 반복되는 테마가 미지의 존재일 땐 매력을 느끼는디 막상 가까이서 보면 사랑 식고, 다시 밀쳐내면 매력 생기고 막상 만나서 식고... 계속 반복
@ㅇㅇ(106.101) ㄹㅇ요
짤 블루 피리어드 맞음? - dc App
네 맞아요
60년대 소설이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묘사가 세련됐음.. 자의식으로 똘똘 뭉쳐있는 주인공의 뒤틀린 성격도 어딘가 현대인들의 초상을 보는 것 같음
ㄹㅇ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