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 처음으로 전체 훑는건 이걸로 하고 있는데
'주관이 너무 들어가서..'라는 말이 잘 와닿지가 않네
자기 생각 얘기할땐 나도 반대할때도 있고
또 내용 얘기하고 자기생각 얘기하는 거 같아서
말하자면 괴팍하지만 박식하고 현명한점도 있는 교수님한테 수업듣는 느낌으로 봐도되지 않나 싶고 그럼
교수님한테 수업들을 때 교수님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면서 듣지는 않으니까(오히려 요새는 대드는 사람이 더 많을수도)
다르다고 해서 이거 다 읽으면 다른책도 읽어보긴 하겠지만..
이것저것 따지면서 안읽는거보다는 러셀철학사라도 읽는게 훨씬 나음 재미없는 서양철학사 읽는것보다 가독성 좋은 러셀로 시작하는게 더 좋다고 봄
여기 애들 말에 휩쓸리지 마라 (나 포함). 그냥 알아서 읽어. 독갤 평균 같은거 아니고 그냥 글이든 댓글 쓰는 애들중에 스스로 생각할 의지없어서 편향되지 않고 객관적인거 요구하는 애들이 꽤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된다. 대륙철학 관심있다면 러셀은 추천 안한다. 별로 안좋아해서 열심히 정리 해놓진 않았다.
뒤에 니체같은거 보면 그냥 거의 욕을 써둔 수준
유명하고 많이 읽히고 자주 추천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자신의 지성을 뽐내려는 일침충들의 태클은 어느정도 걸러들어라 물론 러셀할배가 하는소리도 걸러듣고
걍 레딧이나 이런 데 가보면 추천순위에 항상 있어 여기 ㅈ도 모르는 새끼들이 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