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수를 불편하게 하면 안된다는 도덕적 의식이 바탕에 깔려있는 게 보임. 마치 작가가 문단과 독자층 사이에서 사회생활하듯이. 그래서인지 한국의 작가는 작가가 아니라 도학자들 같음. 기성 윤리나 관습에 분탕질치는 도발적인 작가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