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러시아를 관통하는 주제를 나폴레옹 이후 구체제에 환멸을 느끼는 지식인 계급과 반동 기득권세력의 정면대결, 혁명의 전주곡 이런 관점으로 봐라보면 좋을 것 같음
익명(112.162)2025-07-31 16:48
답글
오 정리 되게 잘 해줬다 고마워 - dc App
제하(dmset)2025-07-31 16:53
답글
읽어본 책 있으면 추천도 가능할까?? 나도 스스로 찾아보고 있긴 한데 - dc App
제하(dmset)2025-07-31 16:54
답글
역시 전쟁과 평화같은 불후의 대작을 첫손에 꼽을 수 있고 사실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고골리등 기라성같은 러시아 문학의 위대성이 폭발하는 시기가 바로 저 순간이어서 (그만큼 작가들의 고뇌가 컸다는 거겠지) 천천히 작가들의 대표작들 읽어보면 제정 러시아에 대한 역사적 지식뿐 아니라 훌륭한 인생수업이 될 거 같음 화이팅
익명(112.162)2025-07-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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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도 도끼 전집 다 읽고 읽어보려고 ㅎㅎ. 작년에 열린에서 나온 이반 일리치의 죽음/광인의 수기로 찍먹했는데 중단편인데도 좋더라 - dc App
제하(dmset)2025-07-31 17:05
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러시아의 역사(랴자놉스키, 스타인버그) - dc App
범우조아(piece0025)2025-07-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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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 찾아봤는데 개괄적으로 보기 좋아보인다 감사요 ㅎㅎ - dc App
제하(dmset)2025-07-31 16:57
처음 읽는 러시아 역사 - 에이브러햄 애셔
러시아, 그 역사와 진실 - 올랜도 파이지스
이렇게 두권 읽어봤는데 괜찮더라
원더키디(2020wonderkiddy)2025-07-31 17:11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들 중에 현재 학계 동향 담고 있는 책은 없음.
이실로테(frame3382)2025-07-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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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파이지스가 그나마 추천할 만한듯
이실로테(frame3382)2025-07-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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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러시아사는 귀족과두정을 세우려는 귀족 지식인 vs 귀족을 억압하는 전제군주정을 유지하려는 황실 vs 전제군주정과 귀족과두정 양자를 모두 타도하려는 혁명세력 이 구도임
이실로테(frame3382)2025-07-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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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로테
근데 이 구도를 제대로 담고 있는 책이 있나 모르겠네
이실로테(frame3382)2025-07-31 17:40
답글
@이실로테
그리고 문학으로 역사공부하는거 비추함. 현대 국문학 가지고 21세기 한국사 공부하는 격임
이실로테(frame3382)2025-07-3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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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로테
아하 책 추천이랑 쟁점 소개는 고마워. 근데 문학은 역사적 사료의 기능을 제법 괜찮게 하지 않나? 굳이 지양할 필요가 있나 싶어. - dc App
제하(dmset)2025-07-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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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
현대 페,미니즘 문학으로 21세기 한국 사회사를 연구하는 격임. 문학은 본인이 바라보는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왜곡이 심함
이실로테(frame3382)2025-07-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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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문학을 역사를 공부하는 기준으로 보는 게 아니라 부수적으로 참고하겠다는 말이었음. 너말대로 21세기 한국 사회사를 페/미니즘 문학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 dc App
제하(dmset)2025-07-31 18:15
답글
@제하
문학은 당대인들이 자기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인식했는지에 대한 참고 정도만 하는게 맞다고 봄 ㅇㅇ
이실로테(frame3382)2025-07-31 18:16
답글
페.미니즘 문학 비유가 전혀 과장이 아닌게. 1차대전 직전 1910년대 분위기만 해도 페테르부르크 같은 당대 문학만 보면 무슨 세기말 직전이지만 최근 연구는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적으로 번영하던 시기라고 보지
레닌평전도 읽어보셈
표트르 대제부터 차례대로 마스터 해볼게 - dc App
19세기 러시아를 관통하는 주제를 나폴레옹 이후 구체제에 환멸을 느끼는 지식인 계급과 반동 기득권세력의 정면대결, 혁명의 전주곡 이런 관점으로 봐라보면 좋을 것 같음
오 정리 되게 잘 해줬다 고마워 - dc App
읽어본 책 있으면 추천도 가능할까?? 나도 스스로 찾아보고 있긴 한데 - dc App
역시 전쟁과 평화같은 불후의 대작을 첫손에 꼽을 수 있고 사실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고골리등 기라성같은 러시아 문학의 위대성이 폭발하는 시기가 바로 저 순간이어서 (그만큼 작가들의 고뇌가 컸다는 거겠지) 천천히 작가들의 대표작들 읽어보면 제정 러시아에 대한 역사적 지식뿐 아니라 훌륭한 인생수업이 될 거 같음 화이팅
톨스토이도 도끼 전집 다 읽고 읽어보려고 ㅎㅎ. 작년에 열린에서 나온 이반 일리치의 죽음/광인의 수기로 찍먹했는데 중단편인데도 좋더라 - dc App
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러시아의 역사(랴자놉스키, 스타인버그) - dc App
첫번째 책 찾아봤는데 개괄적으로 보기 좋아보인다 감사요 ㅎㅎ - dc App
처음 읽는 러시아 역사 - 에이브러햄 애셔 러시아, 그 역사와 진실 - 올랜도 파이지스 이렇게 두권 읽어봤는데 괜찮더라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들 중에 현재 학계 동향 담고 있는 책은 없음.
올랜도 파이지스가 그나마 추천할 만한듯
19세기 러시아사는 귀족과두정을 세우려는 귀족 지식인 vs 귀족을 억압하는 전제군주정을 유지하려는 황실 vs 전제군주정과 귀족과두정 양자를 모두 타도하려는 혁명세력 이 구도임
@이실로테 근데 이 구도를 제대로 담고 있는 책이 있나 모르겠네
@이실로테 그리고 문학으로 역사공부하는거 비추함. 현대 국문학 가지고 21세기 한국사 공부하는 격임
@이실로테 아하 책 추천이랑 쟁점 소개는 고마워. 근데 문학은 역사적 사료의 기능을 제법 괜찮게 하지 않나? 굳이 지양할 필요가 있나 싶어. - dc App
@제하 현대 페,미니즘 문학으로 21세기 한국 사회사를 연구하는 격임. 문학은 본인이 바라보는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왜곡이 심함
아 나도 문학을 역사를 공부하는 기준으로 보는 게 아니라 부수적으로 참고하겠다는 말이었음. 너말대로 21세기 한국 사회사를 페/미니즘 문학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 dc App
@제하 문학은 당대인들이 자기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인식했는지에 대한 참고 정도만 하는게 맞다고 봄 ㅇㅇ
페.미니즘 문학 비유가 전혀 과장이 아닌게. 1차대전 직전 1910년대 분위기만 해도 페테르부르크 같은 당대 문학만 보면 무슨 세기말 직전이지만 최근 연구는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적으로 번영하던 시기라고 보지
체호프가 그나마 공정하고 객관적인듯 한데 왜곡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음
https://gall.dcinside.com/m/alternative_history/1086236
https://gall.dcinside.com/m/alternative_history/1084234
정식
번역은 아니지만 이 시리즈 읽어보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