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제목도 멋졌는데 나중에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책 읽으니 명작인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여러분들은 여전히 본 책이 명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의견 듣고 싶어요
[일반] 상실의 시대가 거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익명(175.123)
2025-08-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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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이 80년대 후반에 나왔다는걸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당시 한국 문학은 참여적인 문학이 주류여서 상실의 시대처럼 개인적이고 탈정치적인 글을 읽고 쓰는게 지탄받거나 죄책감 느끼던 시절이었는데, 아시아를 배경으로 그렇게 정치와 무관한 내면이나 로맨스를 다룬 세련된 소설은 신선한 충격이었다구 생각 + 보수적 유교관을 가진 독자들 눈엔 ㅅㅅ를 별것 아닌것처럼 묘사하는 문체도 열광의 대상이었을듯
네 언빌리버블
전세계 판매 부수가 그 책의 가치를 말해준다
윗댓처엄 모든 작품은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야 마땅하긴한데 난 그냥 그랬음. - dc App
상실의 시대로 다시 읽으셈ㅋ 노르웨이의 숲 그거 번역 안좋다고 저격글까지 블로그에 올라올 정도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