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ype="text/css">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I'} span.s1 {font: 12.0px 'Helvetica Neue'} </style>
키치는 거짓말로 인식되는 순간, 비-키치의 맥락에 자리 잡는다. 권위를 상실한 키치는 모든 인간의 약점처럼 감동적인 것이 된다. 왜냐하면 우리 중 그 누구도 초인이 아니며 키치로부터 완전하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키치를 경멸해도 키치는 인간 조건의 한 부분이다
421p 내용인데
그 전 내용에서 (키치 = 핵심 이미지에 의존한 감성적인것) 이라고 읽었는데,
키치가 거짓말로 인식되고 비-키치가 되었을때 (비 키치 = 감동적인것) 이 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권위를 상실한 키치는 모든 인간의 약점처럼 감동적인 것이 된다.
이 문장이 이해 안됨. 감성과 감동의 차이인것임?
앞내용은 사비나가 늙은 아조시 별장에 초청받아서 그림그리다가 '행복한 가족이 살고 있는 환한 두 창문'에 키치한 어떤 감정을 느낌.
그래서 이것에 감동하면서도 자신의 감동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함. (본인이 느끼는 것이 키치, 거짓이라는 것을 아니까)
거짓말로 인식된 키치 = 비 키치 = 권위를 상실한 키치 = 모든 인간의 약점 = 감동적인것 = 완전하게 벗어날 수 없는것???????????
아 머리 터지겠슴 도움...!
권위를 상실해도 감동은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그런건가? 감성으로는 움직이지 않아도 이미 감동의 영역에 들어선?
그렇게 읽었구먼 감사감사 님이 쿤데라 개조아하길래 궁금해서 집었는데 재밌게 읽고있다 그것도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