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공부한 사람일수록 어떤 현상에 대해

감히 단언하지 않음,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최대한 문제에 다가가려고 하지만 함부로 확신하지 않음

왜냐면 세상을 알아갈수록 자기가 인식하는데에 한계가
있고,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걸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기 때문임


반면 어떤 문제에 대해 자신만만하게 확신하고, 단언하는 사람들은 문제의 일면만 보고 그 문제를 온전히 파악했다고 착각함 그리고 거기에 끼워맞추기식으로 자신의 논리를 전개해나감

이건 세상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다고 생각해, 이 방식은 물론 세상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만큼 잘못 보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