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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타니가 쓰듯이 자본주의 사회는 상품교환 원리를 전긍정하는 사회인데

가라타니의 교환양식론에 따라 보자면 교환양식c가 주도권을 틀어쥐고 지배하는 시대라고 할 수 있겠다

교환양식a와 b도 1등이 아닐 뿐 죽지 않고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대다

그런데 어쨌든

‘중간세력’을 없앰으로써 시민혁명이 완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의미심장하다

그러니까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2등 신민/3등 신민 등이 없이, 동일한 권리를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시민이라는 개념은

화폐와 닮았다

즉 자본=네이션=스테이트는 같은 개념적 기반 아래서 형성된 실체라고 볼 수 있다는 거다, 지금 겉으로 보기엔 달라보여도.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가라타니가 계속 했던 말이랑 같은 얘긴 것 같긴 하다. 일본 근대문학의 기원이라던가... 풍경 얘기랑 결을 같이 하는 것 같네

하스미의 범용하다는 얘기랑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고

새로운 생각을 떠올렷나 했더니 아니엇구만그래..

지울까 햇는데 책 접고 길게 쓴 게 아까워서 그냥 올려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