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스크롤 해주세요.

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만두이미지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cee8ffa11d0283139452c2b27326a77d1990bc5150f74a08f010a6c73d8deb05243eb3b7fa5759800db5f92777bb7cf9dc2cfd82244bbd53d7e054c68cd024720b5d8ea93f4a2aacf26931c4bd5157e03c7eb979b7b9e2e5827a2cc6ae445

민음사에 있길래 잠시 떡밥복습할겸 읽어봄 평론가와 많은 학자들로 검증된 단편선만 갖고온거라더라

김동인 이인간은 진짜 천운타고났어 인생은 김동인처럼
개인적으로 단편선을 읽은적이있는데 왜 감자가 인생작인지 알것같다 복녀의 죽음까지 덤덤하게 그리는거 개좋았음

최서해 인생이 소설그자체인 근대국문학의 경향문학붐을 남긴 문인
진짜 이사람보다 엠생인 문인은 절대없을꺼야
홍염 봤는데 소설이 기본도 못한다 이광수도 소설이 기본은 안됐지만하고 인정했다 그래도 쉴드쳐줌 소설이 너무 기본도 안됐다 그래도 홍염에서 인가를 살해하고 모든것을 불태워서 사랑하는 딸을 구할때에는 울컥함

채만식 채만식의 단편은 이것만 추천해준다
치숙이랑 레디메이드인생 이것만봐도 잘본거야 제가 팬이었던만큼 장담합니다

이태준 의외로 달밤이 아니라 밤길이 실렸네 석영이형이 밤길이랑 달밤은 마치 하나의 작품같았다고 말했는데 이유를 알겠더라 근데 난 달밤이 좋았음 토끼이야기는 이태준의 개인수필이었음 토끼농사로 돈좀벌어볼려했더니 좆망해서 토끼를 처분해야했었는데 본인은 비위상한다고 못하고 임신한 만삭 마누라가 처분해주는데 그때의 기분이 참 암담하더라는 이야기 나도 많이 암담했음

이효석 메밀꽃필무렵에가 이분의 인생작이라는데 돈이라는 작품보고 바로 이해감 메밀꽃필무렵에처럼 아름다운 묘사는 할수없을꺼야

김유정 만무방이라는 봄봄을 동시에 넣어놓다니 악마쉐리들 계속 읽을수록 그의 작품은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뀐다 서사짜는 플롯도 좋아하고 천재는 천재였구나 하는 문인

현진건 운수좋은날보다는 빈처가 더좋더라 사실 일제시대문인중에 현진건이 제일좋아 빈처는 몇번읽어봐도 최고더라 사람들이 빈처를 많이 읽어줬으면 좋겠다

이상 김유정과달리 이사람의 대표작은 읽어도 좋은줄 모르겠다 사실 중2감성차기에는 날개만한게 또 어딨냐싶더만 누가 김유정과 이상콤비를 보고 스토커사생팬과 중2병 폐병환자콤비라 칭한게 기억난다

나도향 이사람 소설은 김동인이랑은 다른 쌈박한게 좋았음 뽕개재밌더라 창녀를 어떻게보면 이상보다 더 매력있게 활용한거같음

정비석 김동인의 제자였던분 글은 자기스승같이 쉽고 재밌더라 자유부인도 언제한번 심심하면 읽어봐야지 이아조시 글은 무지 쉽고 재밌더라

염상섭 두파산개꿀잼 썰 개재밌게 풀더라 두파산을 고르다니 편집자들 안목 ㅆㅅㅌㅊ 개좋았음 만세전이거나 표본실의 청개구리였으면 의심했음

이광수 제일 읽는데 진땀뺌 자신이 형무소안에 있던 이야기를 실었던데 사실 이광수소설은 은근히 양판소물의 사기캐 주인공치트를 보는 기분이었고 그런그들을 무시하기만한 오만함에 질려버렸음 이 아조시가 쓴 윤광호를 실었어야지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