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지 거의 다 읽어가긴 하는데
배나무에서 감열리고, 주인공의 심리에 따라 화분에 꽃이 말라 죽고 다시 살아나고
이런 과장을 넘어서는 허황된 묘사를 통해서 오히려 진실을 더 선명하게 드러나게 해주겠다 라는
거창한 의도는 알겠다만
이미 중남미나 루슈디 같은 얘들이 시도해서 뽕을 뽑을만큼 뽑은 스타일을 중국풍으로 따라한다는 느낌 밖에 안드는데?
보니까 이건 비교적 최근 작이더만
초기작들은 좀 달라?
작열지 거의 다 읽어가긴 하는데
배나무에서 감열리고, 주인공의 심리에 따라 화분에 꽃이 말라 죽고 다시 살아나고
이런 과장을 넘어서는 허황된 묘사를 통해서 오히려 진실을 더 선명하게 드러나게 해주겠다 라는
거창한 의도는 알겠다만
이미 중남미나 루슈디 같은 얘들이 시도해서 뽕을 뽑을만큼 뽑은 스타일을 중국풍으로 따라한다는 느낌 밖에 안드는데?
보니까 이건 비교적 최근 작이더만
초기작들은 좀 달라?
원래 그럼 필력만 보면 루슈디나 마르케스 상보다는 훨씬 밀림
글쿤. 딱히 물빨할만한 퀄리티는 잘 모르겠다
현대 중국 문학이 포크너와 중남미 문학에 막대한 영향을 받긴 했는데 그나마 옌롄커는 특이한 형식 실험을 많이 하는 편임
신실주의였나 옌롄커가 중국식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밀고 있는 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