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백 년의 고독> 파트가 너무 궁금한데 책 정보가 없어서 알 수가 없네.. 어떤 내용인지 대충 알려줄 수 있나
[일반] 프랑코 모레티 근대의 서사시 읽어 본 사람
Scaevol..(roast1479)
2025-08-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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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위해 대충 지어내봤다.
이거 왜 웃기냐 ㅅㅂ ㅋㅋ 생각할수록 화나네
루카치는 고대의 서사시와 근대의 소설(노벨)을 분리해서 문학사를 설명했지만, 프랑코 모레티는 근대에서도 인류와 시대의 운명에 대해 말하는 서사시, 이른바 세계텍스트가 있다고 주장했음.
그 예시로 든 것이 괴테의 <파우스트>와 조이스의 <율리시스>,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임. 루카치 중심의 기존 문학사에 반기를 드는 책이고,갠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읽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