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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히 잘 읽히고 ㄱㅊ았음

반전이 막 치밀한건 아닌듯. 그냥 오? 할 정도는 됐고

장애인 주차구역 떡밥으로 추리장르 구실은 하는 느낌


아저씨랑 여고딩(으로 알았던)이랑 야스하는 걸 첨부터 깔고가니까

미자 건드는 주인공에 대해 아무래도 애정이 덜 들었고

여작가가 이런 설정을 어째 허용하고 글을 썼네? 싶었는데

돈고충이라서 가능한거엿구나


무난히 재밌었숨 막 명작은 아닌 거 같고

추리/스릴러 보다는 불행한 청소년들, 사기피해자들 조명하는 주제로 더 몰입하며 읽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