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많다보니 금액이 좀 많아서
책 좀 많이 사볼까 하고 동네 서점에 시험 삼아 주문하고
받아 왔다.
가격 때문에 구입을 미루던 박상륭 전집 샀다.
근데 더는 동네 서점에서 쿠.폰을 쓰진 않으련다.
서점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라 차 타고 가서 주문하고 차 타고 가서 찾아 왔다. 쿠.폰으로 사서 정가 그대로 받으셨다. 적립도 없나보다. 옛날처럼 종이 책갈피라도 하나 챙겨주는 인심도 없네.
사장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이것처럼 비합리적인 게 있을까. 인터넷으로 구입했다면 2만원 넘게 할인 받았을 거고 더 빠르게 편안히 집에서 받았겠지.
그냥 나머지 쿠.폰은 다른 데 쓰고 책은 그냥 사던 대로 사기로.
그나저나 한권 제본이 이상해서 교환해야 하는데 서점에 연락해보니 반품이 안되는 책이라 출판사에 먼저 한번 물어보라시네. 어우 귀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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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 우주점과 알라딘중고차이 댓글보고왔는데요 혹시 알라딘중고가 물류센터에서 바로보내는거면 남이쓰던중고가아니라 판매하던새책이었는데 중고로파는건가요? 절판된책 사려는데 우주점은 확실히 남이 알라딘에 중고로 파는거던데 물류센터에서 배송하는 알라딘중고는 중고가아니라 절판된 새책일수도있을까여
알라딘 직원이 아니라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특별히 알라딘 직배송 중고라고 다르지 않을 걸요. 어차피 독자들이 알라딘에 택배로 판배하는 책들이 재고의 기초가 될 거고, 일부 책들은 우주점과 재고 교환으로 수량을 조절하는 정도로 보입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