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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미스테리 소설이라고 자칭하고 등단작인데도 일본 국내에서 상을 휩쓸었다고하니까 읽어보았음 나는 뒤의 소설도입부보고 바로읽어봄
소설은 두개의 중편을 담은 중편집이다 호러미스테리소설중 로즈메리의 아기 이후에 잇은 만족을 했던 작품
이 열대야란 타이틀제목은 소설의 첫중편작품 개인적으로 이 작품집중 최고라고 칭하고싶다
야쿠자에게 사채를 쓴 친구에게 안부겸 온 나는 친구가 자존심마저 버리고 빌고있는 모습을 보며 소설은 전개된다
그녀가 눈앞에서 겁탈을 요구받고 친구는 자신이 무슨수를 쓰던 돈을 빌려오겠다며 사실상 아내를 파는셈치고 도망친다
그녀는 순순히 몸을 바치겠다고 순응한다
그녀를 사랑했었고 사랑하는 나가 용서할수없지만
친구의 비열함에 그는 분노하고 그녀를 대신할 기사를 자처하며 본인이 겁탈당하게생겼다
이때의 고민하는 나의 묘사는 꽤나 흥미롭다
뺑소니로 사람을 친 나는 공포로 도망친다 어렵게얻은 비정규직자리에 이젠 빨간줄까지 그어진다니 무섭기 그지없다 나는 살기위해 도망치기바쁜데 뺑소니친피해자는 굉장히 거액을 갖고있다
이왕 망한거 에라 모르겠다 씨팔하고 돈까지훔쳤다 이 두개의 플롯은 서스펜스는 작가의 역량이 수준급인것을 알수있다
겁탈당할 나와 경찰을 따돌리며 공포에서 자기합리화로 변화하는 나의 묘사는 계속 집중을 요구하기때문이다
동시에 여기서는 누굴 응원해야할지 누가 올바른지도 혼돈을 요구한다 무지막한 속도감을 요구하기때문에
겁탈당할 나마저도 사실은 친구(사실 친구아님)의 아내를 스토킹하는 기분나쁜 스토커인데다 엽기적인 살인마에 불과하고
비정규직인 나도 사실은 부모등골이나 뽑아먹으며 물건을 훔치는것을 정당화나 하는 인성파탄자나 다름없기때문이다
마지막까지 남자인 시점을 응원하는 독자마저도 그에게 혐오감밖에 안남기게끔 만드는 장치였다
소설은 굉장히 짜증만들며 불쾌하며 느릿하다 열대야가 불쾌하며 느리고 짜증만 드는 느낌이니 사실상 그 개념에 걸맞는 소설이었다 개인적으로 무지 재밌게 읽었다
다음편은 노인역전 좀비 아포칼립스
유전자조작의 실패로 좀비가 나타나고
초고령화가 지속되고 경제체제는 다같이 좆망루트를 타자 정부는 법을 개정한다
젊은 세대는 노인을 죽여 경제체제를 되돌리자는 화풀이가 만연해지기시작한다
책임은 누구의 죄도 아닌데도 젊은 계층은 살인과 폭력을 합리화한다
여기서 정부는 이런 야만적인 운동을 눈감고 모른척한다 되려 노친네가 있어서 복지사업의 비용만 들던차였으니 뒈지던지말던지다
젊은 세대가 노인네를 죽이고 그들에게만 책임을 요구하는것을 보신다면 유교탈레반은 까무러칠것이다
어딜가나 인간은 반대세력이 기어나온다
5명중 1명은 반대가 나오는 좆간특성답게말이다
노인복지사업에 힘쓰는 기업과 단체와 이 단체와 연관된 나의 이야기였다
마치 나치에게 저항하는 레지스탕스처럼 반파쇼를 울부짖는 운동세력에서 많이 감명을 받은 이야기같았다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이고 패륜적인 sf는 과연 누가 옳은것인가?하는 물음을 던지기도한다
이건 끝이 아쉽더라 용두사미같았음 첫편만큼의 흡입력이 중후반부가면서 작가가 판을 벌려놓고 에라모르겠다 씨발하고 던지기분 첩자의 짓까지 요구받는 나의 감상이 참 재밌었는데 말이지
아무튼같에 한번 읽어보삼 호러상하면 미쓰다신조던데 그 인간은 별로더라 내 기대가 너무 높았나
아무튼 킬링타임으로는 최고의 호러소설일것이다 첫편은 언제봐도 기분좆같이하는 괴담의 정수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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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 나는 악마찬양으로 끝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