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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나이브한 주장들이 아닌가 싶으면서도, 그런 점이 오히려 더 매력적인 철학이 아닌가 싶음.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자유주의적 정치철학보다 마지막 어휘와 재서술에 대해서, 그러니까 보다 실존적인(?) 주장들에 관심이 가는데, 내가 바라는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깊이 다루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 아쉬움. 저자의 다른 책을 찾아봐야할 듯..
재작년인가? 이 책을 집어들었다가 책에서 다루는 나보코프를 읽어본 적이 없어서 다시 돌려놓은 기억이 있는데(사실 지금도 거의 안 읽어봤음), 그때 진즉 읽어봤으면 더 좋겠다 싶더라 ㅋㅋ
번역 좋음? - dc App
뭐 이게 로티 책 처음 읽을거라 번역을 평가하긴 뭣하죠 ㅋㅋㅋ
@Fraternite 아하 - dc App
나보코프 좋죠
이 사람이 나보코프를 윤리주의자로 바라봤던거 같은데 나도 요즘 그런 생각을 하는 중이라 읽고 싶기도 함
나보코프가 윤리주의자라고? 되게 신선한 의견이네 어떻게 그런 결론에 도달했는지 궁금해진다
모랄리스트랑 도덕주의자는 다르지
다른 책이라 해봤자 후기 논문집 말고 더 있나
철학은 시가 될 수 있을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