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 고전시인 중에 최고 아님?
중국의 누가 이방인을 예뻐하겠소만 / 海內誰憐海外人
어느 곳이 통진인지 나루를 물었지요 / 問津何處是通津
본래 식록을 구함은 명리(名利)를 구하는 것이 아니니 / 本求食祿非求利
어버이 영광 원할 뿐 이 몸 위함이 아니었소 / 只爲榮親不爲身
나그네 길 시름 걸리는 강변의 빗발이요 / 客路離愁江上雨
고향 꿈속에 돌아가는 일변의 봄날이라 / 故園歸夢日邊春
제천의 넓은 은혜 물결 다행히 만나 / 濟川幸遇恩波廣
십 년 묵은 갓끈의 먼지 씻고 싶소이다 / 願濯凡纓十載塵
뭔가 인지도가 없는듯
그리고 학교 국어시간에 고전문학을 먼저 접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되는 경우도 있더라 나도 그랬음
맞긴한데 최치원은 교과서에도 안나옴 ㅋㅋㅋㅋ
남은 글들도 꽤 많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인기는 별로 없는 느낌이네
동양쪽 시인은 멋이 없잖아
그냥 한국 고전시 자체가 인기없음
현대로 치면 나는 파리의 택시 운전사 이런 느낌? 나는 장안의 7급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