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힘든지 알려주고 추천받으면 상황에 맞게 더 적절하게 추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너무 사적인 내용이라 그냥 가장 가까운 지인이 엄청 우울해하게된 일이 있는데 그거 따라서 나도 그리 됐다고 해두자.
그리고 민음사나 문동 세계문학전집에 수록된 책 위주로 먼저 추천해주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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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무라카미 하루키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익명(175.207)2019-07-10 17:37
답글
ㅇㅇ 이거 ㄹㅇ 공감된다…
우울할 땐 무슨 자극적인 내용보다 그냥 잔잔하게 머릿속 정리해주는 소설이 더 위로되더라
개인적으로는 『체홉 단편선』이나 『인간 실격』, 『죽음에 이르는 병』 이런 류가 멘탈 바닥일 때 좀 담담하게 잡아줬음
그리고 요즘은 흑알ㄹ신이랑 씨르마린 같이 챙기면서
컨디션부터 정리하니까 책도 더 잘 읽히고 감정도 덜 휘청하더라
우울한 사람한테는 진짜 “읽을 힘”부터 만드는 게 중요함 ㄹㅇ.
무라카미 하루키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ㅇㅇ 이거 ㄹㅇ 공감된다… 우울할 땐 무슨 자극적인 내용보다 그냥 잔잔하게 머릿속 정리해주는 소설이 더 위로되더라 개인적으로는 『체홉 단편선』이나 『인간 실격』, 『죽음에 이르는 병』 이런 류가 멘탈 바닥일 때 좀 담담하게 잡아줬음 그리고 요즘은 흑알ㄹ신이랑 씨르마린 같이 챙기면서 컨디션부터 정리하니까 책도 더 잘 읽히고 감정도 덜 휘청하더라 우울한 사람한테는 진짜 “읽을 힘”부터 만드는 게 중요함 ㄹㅇ.
비도 오는데 폭풍의 언덕
닥치고 그런거엔 노인과 바다지 ㅇㅈ?!
ㄹㅇ ㅋㅋ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법. 추천해요.
발터 뫼어스 책들은 어때 나는 그 아기자기한 상상력에 흐뭇해지던데
독갤이라지만 이럴떈 책보다 영화가 좋음
고럼 추천좀 - dc App
다들 추천 감사링 함 메모해두겠음 - dc App
엉화 사랑의 블랙홀 안봤으면 ㅊㅊ 가슴이 따땃해지는 영화인 거시야
전 몇달전 우울할때 이방인을 읽었는데 꽤 위안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