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오작가의 금각사에서 금각의 아름다움과 이를 질투하고 동경하는 주인공 미조구치를 보고 항상 얼마나 아름답길래 그러는걸까? 하고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교토를 가게되어서 한 번 들러봤어요!
직접 가보니 소설에서 느껴지는 것 보다 훨 작고 아담한 느낌에 재건하게 된 금색이 너무 선명하고 화려해서 제 환상과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그래도 호수와 함께 고고한 분위기가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에 직접 보게 되었으니 이 감상울 가지고 집에 돌아가면 소설을 다시 읽어보려해요!
너무너무 아쉬웠던 건 다른 독갤분들처럼 금각사랑 제 책이랑 같이 찍었어야했는데
그만 책을 깜빡하고 출국할 때 못챙겨와버린게 아쉬웠네요 ㅠㅠ
혹시나 기념품점에서 원어로 된 책을 팔까 싶었지만 논란의 작가라 그런지 주객전도의 느낌이라 그런지 안 팔더라구요...
만약에 가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처럼 깜빡하지 마시구 꼭 챙겨가셔서 책과 함께 멋진 인증샷 찍어보셔요!
금각사에서 금각사 소설 안 파는 거는 놀랍네 ㄷㄷ 여튼 되게되게 이쁘다
간김에 원서로 사고싶었는데 안판다고 해서 슬펐어요
방화할까봐 안파나
나도 돈키호테 읽고 스페인 가고싶던데 성공한 독붕이네 - dc App
언젠가 꼭 가보시게 되셧으면 좋겠네요!
smoke on the water, a fire in the sky!
저 지나치게 노골적인 금색은 아무리 봐도 센스가 이상함 ㅋㅋㅋ 연못에 나무 몇 그루가 같이 있으니 나름 풍치는 있지만
제가 듣기로는 금각이 총 두 번 불탔는데 처음 재건했을때 원래보다 덜 화려하다는 비판이 많았어서 두번째 재건 때 일부러 훨씬 두껍게 금칠을 했다고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지나친감이 있는 것 같아요
멋지다
저기 밖에서만 보고 안에는 못 들어가?
네.. 저도 안에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못들어가는것 같았네요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