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독영상의 힘을 빌려서 존재와 시간 이미 1회독함.
혼자 2회독, 박찬국 교수님의 해설서 읽고 3회독할 계획인데 이걸로는 부족할테니까
아리스토텔레스 읽으려고함.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서는 그냥 대학에서 교양수준으로만 아는데 그냥 박치기하면서 읽어도됨?
존재와 시간은 후설하고 헤겔 잘모르면 제대로 이해못한다고 하는데 후설은 너무 장황하고 헤겔은 그냥 맘에 안듬.
이 둘은 유튜브요약, GPT요약선에서만 하려는데 아리스토텔레스나 칸트는 부딛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럼 읽고 칸트 순수이성비판까지도 박치기 하고 싶네.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서 하이데거가 조온나 공부하고 경외한건 맞는데 존재와 시간 하권에서 이루어져야 할 아리스토텔레스 시간론의 해체는 결국 써지지도 않아서 '존재와 시간' 자체를 이해하려면 아리스토텔레스 저작을 직접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차라리 중기 저작인 형이상학 입문 쪽부터 공부할거면 고대그리스 철학의 개념을 좀 이해하면 좋지. 그냥 아리스토텔레스 범주론이 존재개념에 대해서 현전성(Anwesenheit)만을 부여하고 그러한 폐해가 칸트를 넘어서도 이어져 왔구나... 정도만 이해해도 문제 없어
캬 감사합니다. 본인은 그냥 흥미있는 철학서부터 박치기하고 싶은데 뭔 전 철학자들 잘모르면 존재와 시간 1도 이해못할 것처럼 근들갑떠는 인간들 때문에 너무 킹받았음. 덕분에 속이 뻥 뚫리네.
절대 아님... 후설의 현상학도 <존재와 시간>의 기초적 존재론을 위한 '방법론'정도로만 조오금 개념 알아두면 좋지 뭐 후설 저작 다 파야한다! 이런거 안해도 됨. 뭐 철학사가나 철학자 될 것도 아닌데...
@ㅇㅇ ㄱㅅㄱㅅ 본인은 한 70% 이해느낌으로만 가도 만족하는데 근들갑 떠는 사람들은 뭔 10%도 이해 못하는 것처럼 굴다보니까 이렇게 읽으면 안되나? 싶었거든.
정작 그렇게 말하는 대부분은 읽지도 않았을 확률이 매우 높음. 선대철학자의 철학을 이해하는 거 중요하긴한데 그게 꼭 책을 완독해야하는 건 절대 아님. 참고로 난 들뢰즈를 읽는데에 헤겔과 스피노자, 베르그손 철학 이해하는데에 1차자료 안 읽고도 괜찮았음. 근데 들뢰즈 철학 자체가 접힘의 철학이라 오히려 필요없었던걸지도 모르긴함. 어쨌든 근들갑은 거르셈 - dc App
근데 존재와시간 이해하는 데엔 아리스토 형이상학보다 플라톤 소피스트랑 후설 현상학 이해하는게 더 중요한걸로 아는데.. 그리고 아퀴나스 존재자와 본질 이거 주석,해설에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질료,형상,목적,작용인 잘 설명되있는데 은근 알짜임. 형이상학은 전부 읽는건 ㄹㅇ 비추임 그냥 보려면 7장 위주로 보셈 - dc App
@ㅇㅇ(211.36) 그렇구먼 알려줘서 고마우이 ㅋㅋ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소올직히 존재와 시간은 후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이 양반은 차라리 SZ 이전의 강의록 읽을 때나 필요할듯)가 아니라 딜타이 해석학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에 대한 구도를 익히고 읽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 후설은 뭐 본인부터 SZ 읽고서 이건 저희 현상학 아니유라며 반감을 표했을 정도니 그냥 2차저작으로 넘겨도.. SZ 읽겠다고 논리연구2, 이념들 읽는건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