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읽은 웹소설만 10만편 정도로 웹소설만 읽는 사람인데요. 최근에 문학소설쪽에도 관심이 생겨서 너무 어려워 보이는 책 제외하고 나름 유명한 것들을 몇 권 봤는데요.(종의 기원, 인간실격, 구의 증명)

같은 소설인데 느낀점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웹소설은 카타르시스와 가벼운 느낌이라서 하나를 다 읽어도 다른 소설을 읽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데

이런 책은 일부러 감정과잉상태를 유도하는 것 같아요. 읽고나서의 감상이 무게가 다른 느낌입니다. 여운과 무게감이 꽤 오래 남아서 한동안 다른책을 못읽겠어요.

괜히 혼자 청승떠는 느낌이고 진득하게 여운을 즐기지 못하고 어색하네요.

그래도 일단 계속 읽다보면 이런걸 즐기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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