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 몸의 일부가 예를 들어 비스무트의 동위원소와 같은 희귀한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면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몸이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화학적으로 특별하지 않다는 겸손한 자세를 가지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동시에 우리가 정말로 별의 먼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강력한 근거가 된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산소, 탄소 그리고 질소는 모두 빅뱅 이후 수십억 년에 걸쳐서 별에서 만들어졌다. 우리는 이 우주에서 태어나 이 우주에서 살고 있고 이 우주를 품고 있다.
우주는 짱이고 우리는 거기서 참 작고 별거아닌 존재야~ 라는 걸로 시작해서 긍정적인 마인드셋 끌어주는 내용.
비단 이런 뉘앙스가 아니더라도, 같은 과학적 근거에서 출발한 비관론적인 철학이나 마인드도 재밌어서 좋아해요, 흐흐흐.
그건 과학책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창백한 푸른 점...
대중서 고트, 칼쌤과 닐쌤.
베스트셀러가 된 과학교양서들 보면 말을 참 이해하기 쉽게도 쓰고 표현들이 좋음 그냥 지식만 알고싶으면 논문읽었겠지 근데 일반 대중인 나로썬 그렇게 봐선 모르겠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