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카와 SF 콘테스트 특별상을 받았다고 해서 손에 들고 곧바로 읽어 보았는데, 다 읽고 나니 오랜만에 “운명적으로 마주쳤다”는 느낌이 들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다.
히라가나를 중심으로 쓰인 문체에서 독특한 질감을 느낄 수 있었고, 불시에 드러나는 SF적인 단어와 세계관의 양상이 매번 나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높아져 갔고, 순식간에 끝까지 읽어 버렸다.
다 읽고 난 직후 이렇게 리뷰를 쓰고 있지만, 이미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은 욕구가 생겼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8월의 고쇼그라운드가 더 궁금한데
진짜 얼마 안된 책이라서 아무도 모를듯?
독갤 선발대가 되어줘
아마존평 읽어봤는데 평은 좋지만(5점만점에 4.3) 21세기 인간실격 운운은 무리수 악평중에 인명 등이 전부 히라가나로 씌여져서 존나 읽기 힘들다고 하는게 많았는데 (일본인 관점) 번역은 상관없을 거 같다
하야카와 SF 콘테스트 특별상을 받았다고 해서 손에 들고 곧바로 읽어 보았는데, 다 읽고 나니 오랜만에 “운명적으로 마주쳤다”는 느낌이 들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다. 히라가나를 중심으로 쓰인 문체에서 독특한 질감을 느낄 수 있었고, 불시에 드러나는 SF적인 단어와 세계관의 양상이 매번 나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높아져 갔고, 순식간에 끝까지 읽어 버렸다. 다 읽고 난 직후 이렇게 리뷰를 쓰고 있지만, 이미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은 욕구가 생겼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줄 것 같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