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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기술, 밀란 쿤데라

오늘날의 사람들은 예술을 감상할 때 무슨 철학이 있는지부터 따지고 그 무게에 따라 작품의 가치를 결정짓는거 같다. 감동적이고 무겁고 심오한 철학이면 띵작, 가볍고 유희적이면 킬링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