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스크롤 해주세요.

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만두이미지
1.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인간이다. 모든 인간은 죽는다. 고로 카이사르는 죽는다. 이 단순해 보이는 3단논법으로 인생의 종말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고 결코 자기 자신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설명은 ㄹㅇ 보면서 소름 끼쳤습니다.. 이 글을 적는 저도 언젠가는 죽겠죠? 어떻게 죽을 지 모르지만 불운한 사건 사고로 젊은 나이에 죽지 않았음 좋겠슴다..

2. 삶은 산을 올라가는 게 아니라 내려가고 있다는 것. 정말 이마를 탁쳤습니다. 사실 하루 하루 지나가면 이건 필연적으로 죽음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는건데 우리는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산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니 하 톨스토이 당신은 대체 ..

3. 그렇다면 그 속에서 인간은 도대체 왜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봤는데 소설 중에 게라심처럼 진정으로 친절과 관대함을 베푸는 그런 사람이 돼야 한다는 걸 느꼇음 .. 정말로 나는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기만적이지 않은가? 자문하게 되네요

사실 이 책을 보니 인간사가 좀 허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반이 평생에 걸쳐 숫자와 명예에 대한 집착과 욕망이 인간 사회를 발달시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넘나 톨스토이 책에 심취하면 차라리 종교인이 돼서 산 속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어요 .. 그리고 모두 이렇ㄱ 살면 문명의 발달도 업겟죠 ..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