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 갤에서 자주 얘기 나오길래

도서관 예약했다가 어제야 읽을 수 있게됨

근데 읽고 느낀게

이게 sf일 이유가 있나?

sf인데도 결국 하는 얘기는 페1미니즘이랑 소수자 동성애 여성차별...

심지어 sf, 그러니까 과학에 관한 얘기는 왜 이리 부실하냐

난 작가가 그래서 문과인줄 알았는데 검색 걀과 포항 공대 석사래서 아니 씹 뭐노 했음

물론 sf라고 그런 페1미니즘 다루지 마라, 소수자 동성애 여남차별 다루지 마라 이런건 엊ㅅ지만

그럴려면 적어도 sf의 s, 사이언스는 좀 더 신경써야하지 않나

지금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건 이 책의 대부분 골자에서 sf적인걸 빼고 대충 뭔가로 채워도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쯧 뭐...갤에서도 물론 호와 불호가 오가는 걸 알고

내 감상과 별개로 잘 나가는 작가인건 아는데

좀 딱밤 마럅네~~~~~~

적어도 sf란 장르를 할거였다면, 오히려 sf로 그런 소수자 담론을 하고 싶었다면!!!!

더욱 더 sf적인 상상력, 창의성 그리고 이걸 표현할 표현력도 길러야하지 않을지

사실 문장력에 관해서도 몇 마디 하고 싶었는데 이건 이미 이 소설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 하게 된 시점에서

얄팍한 sf라 보기에 문장이 구려 보인건지

아니면 정말로 문장도 구리고 얄팍한 sf인것도 사실인지

내가 구분할 재주가 없음

사실 작가가 포항 공대여서 더 배신감 느끼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