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 갤에서 자주 얘기 나오길래
도서관 예약했다가 어제야 읽을 수 있게됨
근데 읽고 느낀게
이게 sf일 이유가 있나?
sf인데도 결국 하는 얘기는 페1미니즘이랑 소수자 동성애 여성차별...
심지어 sf, 그러니까 과학에 관한 얘기는 왜 이리 부실하냐
난 작가가 그래서 문과인줄 알았는데 검색 걀과 포항 공대 석사래서 아니 씹 뭐노 했음
물론 sf라고 그런 페1미니즘 다루지 마라, 소수자 동성애 여남차별 다루지 마라 이런건 엊ㅅ지만
그럴려면 적어도 sf의 s, 사이언스는 좀 더 신경써야하지 않나
지금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건 이 책의 대부분 골자에서 sf적인걸 빼고 대충 뭔가로 채워도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쯧 뭐...갤에서도 물론 호와 불호가 오가는 걸 알고
내 감상과 별개로 잘 나가는 작가인건 아는데
좀 딱밤 마럅네~~~~~~
적어도 sf란 장르를 할거였다면, 오히려 sf로 그런 소수자 담론을 하고 싶었다면!!!!
더욱 더 sf적인 상상력, 창의성 그리고 이걸 표현할 표현력도 길러야하지 않을지
사실 문장력에 관해서도 몇 마디 하고 싶었는데 이건 이미 이 소설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 하게 된 시점에서
얄팍한 sf라 보기에 문장이 구려 보인건지
아니면 정말로 문장도 구리고 얄팍한 sf인것도 사실인지
내가 구분할 재주가 없음
사실 작가가 포항 공대여서 더 배신감 느끼는걸지도
하지만 K-SF 2황은 김초엽 천선란인 걸? 그거랑 별개로 K-SF에는 아직 김필산 있으니까 김필산이라도 읽어줘...
어쩌면 도서관에서 예약 꽉 차서 2달간 기다리는 동안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을지도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이게 sf여야 했을 이유가 있나? 라고 누가 내게 물을 때 어...음...어...그러게요? 란 말 밖에 못 내놓을 것 같아서 김초엽은 이제 안 읽을거 같음
@ㅇㅇ(58.239) 김초엽은 더 안 읽어도 됨 초기에 쓴 거나 지금 쓴 거나 크게 달라지지도 않아서
천선란도 김초엽과야? 마케팅 열올리던데 굳이 읽어볼 필요는 없을까?
@ㅇㅇ(121.151) 둘 다 또이또이함. 감성도 비슷하고. 딱 한 권 읽으면 더 읽을 필요 없음...
구구절절 맞말
더 나아가서 한국 고전제외하고 다 걸러 - dc App
김초엽은 남성이 위주인 하드한 SF 소비층이 아니라 적당히 SF가 뭔 느낌인지 정도만 아는 출판계 주류인 여성 독자를 대상으로 글을 쓴다고 봐야겠지
sf가 아니라 라노벨이라 불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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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 입맛에 맞는듯
그렉 이건 ㄱㄱ
여자들이 빨아주더라
그런건 빌려서 본거라고해도 시간을 낭비시킨거기때문에 그냥 돈이 아니라도 손해임 어떤작가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읽을지 결정해야햇음
그래도 읽었으니 이런 감상을 남길 수 있지 읽지 않았다면 어떤 말도 할 수 없기에 그런 면에서는 이득인걸로 정신승리 하는 중입니다...
덕분에 피했다 감사...
여담인데 최근 어슐러르귄 단편집 읽는데, 원래 sf 장편으로 유명한 사람이라던데 단편집은 딱 본문같은 감상임. 나중에 볼일있으면 참고하라고 말해줌
ㄹㅇ 갤 바이럴에 당해서 책 3권이나 산거 ㄹㅇ돈아까움...
ㅇㅇ맞음 그냥 sf인척하는 소수자 페,미 문학임ㅋㅋ
맞말 - dc App
https://m.dcinside.com/mini/sv
애트우드라는 압도적 상위호환이 있는데 굳이 저런걸 읽을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