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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이걸 도대체 왜 읽어야 하지?'
필력이 처참한거야 둘째치더라도
재미? 이딴게 진심 재밌나?
주제의식? 얄팍하고 조잡하기 그지 없는데?
참신함? 장르소설 조잡하게 파쿠리한 이 작품이?
도대체 이걸 읽고 무슨 감상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음...
사실 그냥 시간 버린 셈 치고 덮을려 했는데
뒤에 줄줄이 적힌 추천사들을 보니
어이없는 걸 넘어서 화가 나길래 이 글 적는다
뭐? 모든 전국 고등학교의 필독서로 지정해야 한다고?
사람의 마음을 따듯하고 다정하게 만드는 소설?
진짜 다들 돌았나?
아무리 돈 받고 써주는 추천사라지만, 이렇게 당당히 개소리를 한다고?
작품 자체의 퀄리티보다
추천사들이 더 역겨웠다...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304989
ㅋㅋㅋㅋㅋㅋ
모두가 말리는 짓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
@ㅇㅇ(221.168) K-SF 단권으로 타율 높은 건 김필산의 엔트로피아 추천한
졷같이 쓰는 것도 실력 아닐까?
이것도 실력이라면 거의 세계문학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겠는데
어설프게 만들어진 장르물의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