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조 오타로도 그렇고 요즘이면 우사미 린 같은 작가도 그렇고 이미 그런 거 본토에서 충분히 하지 않았나 의문이 든다
사실 뭐 잘 다루면 모르겠는데
잘 다룬다는 생각도 안 들어
댓글 9
예를 들면?
창궁(escaliof1603)2025-08-18 20:35
답글
김기태, 박서련, 성해나 몇몇 작품
익명(175.207)2025-08-18 20:36
답글
그 외에 아이돌을 소재로 다룬 작품들 다수
익명(175.207)2025-08-18 20:37
답글
@ㅇㅇ(175.207)
아 내가 말한 건 서브컬쳐 영향이 어떤 식으로 나타났냐는 말이었는데ㅋㅋ
창궁(escaliof1603)2025-08-18 20:37
답글
사춘기 학생이 공감할 법한 자기연민적인 영웅주의, 일본 서브컬쳐의 직접적 언급, 현실을 모에화한 듯한 ‘무해함’ 이라는 키워드, 어설프게 대중문화를 모방하거나 채용함 등등
익명(175.207)2025-08-18 20:43
답글
@ㅇㅇ(175.207)
아ㅋㅋㅋㅋ
창궁(escaliof1603)2025-08-18 20:45
답글
@ㅇㅇ(175.207)
이거 ㄹㅇ
PKD(heavily3067)2025-08-18 20:48
답글
성해나의 길티 클럽이나 혼모노만 해도 00년대 후반의 “오타쿠를 특별한 존재로 격상시키려고 하는” 인정투쟁적인 만화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고, 김기태는 대중문화를 존중하는 척 하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도 그 대상을 계몽해야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음 - 이거는 박서련도 마찬가지라 두 사람이 다루는 “서브컬쳐” 는 너무 꽃밭이고 작위적이라 불쾌하기까지 함
처음에는 이런 분위기를 의도했나 싶었는데, 딱히 아닌 것 같음
헌치백이나 최애 타오르다는 적어도 진솔했고, 뭣보다 자기 자신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객관화해서 본 다음 비웃고서 논평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음 - 그리고 소설 내 다른 요소가 충분히 받쳐줘서 소재에 소설이 잡아 먹히지 않았어
예를 들면?
김기태, 박서련, 성해나 몇몇 작품
그 외에 아이돌을 소재로 다룬 작품들 다수
@ㅇㅇ(175.207) 아 내가 말한 건 서브컬쳐 영향이 어떤 식으로 나타났냐는 말이었는데ㅋㅋ
사춘기 학생이 공감할 법한 자기연민적인 영웅주의, 일본 서브컬쳐의 직접적 언급, 현실을 모에화한 듯한 ‘무해함’ 이라는 키워드, 어설프게 대중문화를 모방하거나 채용함 등등
@ㅇㅇ(175.207) 아ㅋㅋㅋㅋ
@ㅇㅇ(175.207) 이거 ㄹㅇ
성해나의 길티 클럽이나 혼모노만 해도 00년대 후반의 “오타쿠를 특별한 존재로 격상시키려고 하는” 인정투쟁적인 만화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고, 김기태는 대중문화를 존중하는 척 하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도 그 대상을 계몽해야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음 - 이거는 박서련도 마찬가지라 두 사람이 다루는 “서브컬쳐” 는 너무 꽃밭이고 작위적이라 불쾌하기까지 함 처음에는 이런 분위기를 의도했나 싶었는데, 딱히 아닌 것 같음 헌치백이나 최애 타오르다는 적어도 진솔했고, 뭣보다 자기 자신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객관화해서 본 다음 비웃고서 논평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음 - 그리고 소설 내 다른 요소가 충분히 받쳐줘서 소재에 소설이 잡아 먹히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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