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난 이해 안되긴함
왜 누가 따라 적으라는걸 기계적으로 따라서 적는거지
막말로 책에서 시키는대로 따라서 적는다고 그 문장이 느껴질까?
자기가 진짜 공감이 갔거나 책에서 좋았던 구절을 필사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ㅇㅇ..
개인적으로 난 이해 안되긴함
왜 누가 따라 적으라는걸 기계적으로 따라서 적는거지
막말로 책에서 시키는대로 따라서 적는다고 그 문장이 느껴질까?
자기가 진짜 공감이 갔거나 책에서 좋았던 구절을 필사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ㅇㅇ..
주의집중력 떨어지는 놈들은 필사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냥 글씨체 예쁘게 잘 쓰고 만족하는 계집들도 좀 있고
예쁘게 따라써서 인스타 올리면 좋아요 많이 받음
글씨체 교정할 겸 좋아하는 책 전체 필사하면 겸사겸사지. 필사가 꼭 한 가지 목적으로 행해져야 할 이유는 없잖슴
그냥 그거라도 보자는 느낌 원본 찾기도 쉽지않아서
인스타감성충 맞춤 상품
걍 책 사고 공책 옆에 두고 따라 적으면 되지 필사책은 뭔 씹
그 사람들은 기계적으로 따라적지 않습니다. 쓰면서 읽습니다.
읽기야 하겠지 읽어야 쓰니까 ㅋㅋㅋ
@우르곳 필사는 읽기와 다른 별개의 행위같습니다. 비슷한 것조차 아니라요. 제가 필사를 해보려고 한 적이 있는데, 한 줄 쓰고 나니까 귀찮아서 순간 책이랑 공책 모두 찢고싶더라구요. 칸트 해설서랑 코스가드, 다른 문학에서 그런 경험을 해보니까요. 필사하는 분들은 독서라는 행위와 맞닿아있지만 '문장'과 더욱 가깝고, '창작'과도 가까운 것 같습니다. 독서랑 먼 것 같습니다.
@김1도현 그리고 최근에 베이글 집 운영하는 사장이 인터뷰 하는걸 봤는데, 사업을 하기 전 켈리그라피랑 다른 준비를 하루종일 했다 하더라구요. 필사는 캘리그라피처럼 그림과 언어에 걸쳐있는 행위 같습니다.
필사라는 행위로 뭘 얻어가는가 << 이게 사람마다 다르긴 할 듯 내 경우는 그게 책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수단이고
@우르곳 저도 깊어지려고 했는데, 근처에도 못간 것 생각하니 부럽습니다. 필사가 어중간한 위치에 걸쳐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캘리그라피라는 분야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보니 주목받는 행위인 것 같습니다.
@김1도현 그래서 가볍게 글 읽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별 게 다 팔린다 싶긴 하다. 남의 문장 베껴쓰기 자체가 재미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