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대로 서커스나 마술쇼 할때 The greatest show!! 하는식으로 과장하는 단어인데 위대한 개츠비는 뭔 4대 성인 느낌도 아니고 아무리봐도 너무 웅장함. 조금 우습고 허무한 느낌이 드는 이야기인만큼 대단한 개츠비, 잘난 개츠비 이런 느낌의 단어가 더 좋았을듯. - dc official App
어디서 비아냥대는 어조로 쓴 제목은 아니라고 들은거 같은데. 난 말 그대로 위대하다는 의미로 쓴게 맞다고 봄.
비아냥까지는 아니고 병신같지만 멋진새끼 라는 느낌일듯. 애초에 개츠비 하는짓이 서커스같이 휘황찬란한데 좀 유치한구석이있음 - dc App
개츠비의 화자는 오히려 속물적인 넘들과 다른, 개츠비의 순수한 면을 보고 호의를 보임
하나만 보고 둘은 모르네. 화자까지 작가가 비판하는 부류의 놈임.
작가가 처음 생각했던 제목은 트리말키오, 혹은 gold-hatted, high-bouncing lover 개츠비였음. 내용상으로 봐도 개츠비는 황금만능주의에 도덕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이는 놈이었고, 결국 작가의 비판을 피해가기엔 조금 부족한 부분을 보이는 놈임.
gold-hatted, high-bouncing lover 를 대충 설명하자면 사랑하는 사람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 재력을 과시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는 걸 말함. 그냥 어그로랑 다를 바가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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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dc App
가히 물적 가치 중 최고로 대우 받는 부를 그렇게 쌓아올렸는데도 정말 아무것도 아닌 순정어린 사랑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 그런 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