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ÆRE VERUM ꧂
리스본행 야간열차와 언어의 무게 <— 독갤 필독서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임
두 소설 다 맛은 다르지만,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경우 언어의 내밀함과 섬세한 표현이라는 면에서 20세기 이후 소설 중 스토너와 함께 내가 손에 꼽는 수작임
“너도 이제 책 속으로 도망치는구나” 이 한마디에 담긴 어머니의 아들을 보는 복잡한 마음, 아들에게서 느껴지는 독서와 어머니에 대한 무력감 등이 너무 잘 느껴져서 안타까움
꧁ Omnes Homines Natura Scire Desiderant ꧂
둘다 좋음 리스본은 명작
나도 도망치고 싶다
너 납치된거라니까 ꧁꧂
ㄹㅇ 리스본행은 아끼는 사람들에게 강제로 읽히고 싶은 인생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