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라 평생 비문학만 읽고 살아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최근 문학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독린이임 지금 밖인데 여러 생각이 들어서 여기 글을 쓰게됨
묻고싶은건 이거임 너진똑식의 천박한 실용주의도 당연히 납득이 안되고 예술이니 그냥 즐겨라라는 메세지를 멋들어지게 문학적으로 표현하고 그걸 다시 물고 빠는건 마치 테라리움에 갇힌 인간지네를 보는 것 같음 뭔가 다른게 있어보임 문학에는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이과라 평생 비문학만 읽고 살아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최근 문학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독린이임 지금 밖인데 여러 생각이 들어서 여기 글을 쓰게됨
묻고싶은건 이거임 너진똑식의 천박한 실용주의도 당연히 납득이 안되고 예술이니 그냥 즐겨라라는 메세지를 멋들어지게 문학적으로 표현하고 그걸 다시 물고 빠는건 마치 테라리움에 갇힌 인간지네를 보는 것 같음 뭔가 다른게 있어보임 문학에는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문학을 읽고 그 담에 해설이나 문학비평을 보셈
그럼 비문학도 하고 문학도 하는거지
무언가를 느낄 때까지 좋은 글들을 계속 읽는 게 답인듯 문학에 막 관심을 가졌으면 문학을 이해 못하는 게 당연함 - dc App
역사 공부도 도움되더라고요. 저는 세계사 책 한 권 읽었더니 체감상 좋아요.
나보코프 : 그냥 느끼시고 그걸 못하면 다른거 하세요
이태준 : 꽃병 하나를 그려도 색채와 선을 보면 고흐인것을 알고 감상하게 된다 , 문학도 그거랑 다를게 없다
억지로 뭐를 굳이 캐내고 숨은 의미 의도 파악하려 하는게 아니라 그냥 텍스트로써.... 받아들이면 되는거라고 생각함 그중에 어떤건 얘가 뭐라는 거야 싶은 것도 있을 거고, 내 인생에 어느 부분과 겹쳐서 공감된다든지 아님 전혀 달라서 공감은커녕 이해도 안되는 것도 있을거고, 아님 다른 이의 삶이 이렇겠구나 하면서 흥미롭다든지 단순히 그냥 재밌다든지 하는게 있을텐데 이것들 중에 어떤 경우든 그런 경험을 하는 단계만 들어서도 이미 준비가 된거 아닐까 생각함
중요한건 억지로 읽지 말아라!!!! 읽기 싫음 읽지 말고 이해 안되면 굳이 노력 안해도 됨 누구 감성 모르겠으면 나가라는데 진짜 나가면 그만이고 나무위키 쳐보고 말아도 되는거니까 ㅋㅋ
일단 읽어 just do it
문학은 이해가 아니야 갬성이지 ㅋㅋㅋㅋㅋㅋ 비문학 읽던 사람이 문학 읽을 때 잘못 접근해서 진입장벽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ㄹㅇ 재미로만 읽는게 맞음 뭔가를 얻어가야한다고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시간낭비라고 느낄텐데 그러면 문학 못읽음 ㅋㅋ 일단 웹툰 보듯이 주인공 시점 따라가면서 대충 훑어보고 재밌으면 그 때 정독하는걸 추천함 재밌어서 서너번 돌려보다보면 주인공과 주변인이 처한 환경에서 각자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지 보면서 얻어가는게 많음. - dc App
시는 또 소설과 달라서 언어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걸 목표로 감상해보면 됨 이 작가는 이런 상황, 이런 느낌을 이런 말로 표현했구나 정말 참신하다/아름답다 등등 - dc App
다소의역) 문학에서 교훈 찾으려고 하지 마라
비문학에는 문학 특유의 비약이라던지 아이러니가 없잖아 삶은 그것들로 가득한데. 실존의 이면을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생각해 봐 - dc App
너진똑식 천박한 실용주의와 독갤식 답정너 탐미주의는 글쓴이에게 방향만 반대지 똑같이 보일 거고 실제로도 그렇지 물론 그게 문학의 전부가 아니니 직접 탐구해보기를
굳이 철학적으로 답변하자면 예술의 기능은 인식론적 유아론의 세계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데 있음. 추상보다 구체적인 인간의 삶에 대해 조명하는 것이고. 그러나 본인이 못느끼면 결국 다 공염불이긴 함. 일단은 재미도 붙여야 할것이고.
아직 대학 다니는중이면 학교에 글쓰기 관련 시설 있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음, 본인쟝 다니는 ㅈl잡공대에는 문학비평 관련 소책자 있어서 읽어볼 예정
그런데 즐기는게 선행되지 않고 문학을 이해할 수 있을까 어떤 텍스트나 작가에 끌린다는건 개인의 경험이나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건데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한 작가부터 제대로 파보는게 맞음 무작정 문학에서 재미 이상은 없다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작가 하나 제대로 이해하기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