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가 토카르투크
2019년 페터 한트케
2020년 루이즈 글뤽
2021년 압둘라자크 구르나
2022년 아니 에르노
2023년 욘 포세
2024년 한강

보면 2025년은 당연히 남자임
정배-정배-역배-역배-정배-정배-역배 순인거 보면
역배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나는 역배를 줄 것 같지만, 정배로 준다면
파스칼 키냐르나 라슬로도 가능성 있을 듯함
(뜬금없이 핀천이나 드릴로 주진 않겠지?)

그리고 문화권으로는 최근 영미, 유럽권이 많았고
한강이 아시아, 구르나가 아프리카 받았으니
그 쪽은 당분간 안줄듯
인도, 아랍계는 원래 받은 적도 없고 안줄듯

내가 볼 때 올해는 라틴아메리카 권이 받을 것 같음
2010년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이후로 없고
올해 작고하셨는데 뭔가 올해는 스페인어권이
받기 딱 아름다운 그림임

한강 수상을 보면서 느낀게 문학성도 문학성인데
여자-한국(아시아)-휴머니즘-시적산문 딱 모든 게
한강이 노벨상 받았을 때 아름답게 맞아떨어짐
노벨상이 이 큰그림을 엄청나게 잘보고 신경쓴다고 느꼈음

그리고 한림원 주는 거보면 특이하게
부커 본상 받은 영미권 작가들은 거의 안주고
비 영어/유럽권은 부커 인터네셔널이랑 상당히 겹침
한강, 구르나, 올가 토카르추크 모두 부커상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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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가브리엘 바스케스


이 사람 콜롬비아 사람이고
2019년 부커상 후보로 올랐고(받진 못함)
나름 수상 이력도 화려함
내용도 콜롬비아 현대사의 비극?
딱 노벨문학상이 좋아하는 소재임

그리고 최근 서사가 강한 소설가를 너무 안줬음
서사와 이야기가 풍부하다는 걸 보면
노벨상이 기대하는 라틴아메리카 작가 스타일에
딱 부합하고 상 주기 좋은 타이밍 같음

1973년생이라서 한강보다도 나이가 적어서
그 점이 아쉽지만 모든 점에서 그림이 아름다워서
가능성은 꽤 있다고 봄

나는 읽어본 적 없지만 노벨상 받기 전에 읽으면
나름 문잘알 소리 들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