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사람중에 허무주의적인 사람이 있어서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뭔 의미가 있냐 이런 식)

설득하려고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중인데

'삶은 죽음 앞에서 정지하는 것이 아니라

시지프스처럼 끊임없이 이동하는 것이다.'

이 말 잘 이해가 안됨. 죽음이란 기준으로 삶을 보지 말라는 뜻인가?

그리고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뭔 의미가 있냐 이런 소리 들으면

뭐라고 말 할거임?

시지프스에서 삶의 부조리에(여기선 필연적 죽음이겠지) 의문을 느꼈을 때

반응을 세가지 유형으로

하나는 생각 포기한 채로 그냥 사는거(철학적 자살)

둘째는 ㄹㅇ로 자살하는거랑

셋째는 그에 대한 반항으로 인식하면서 사는거라 했는데

와닿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