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못한 부분도 있어서 틀릴 수 있음
헤겔 정리
유한자와 무한자의 대립. 인간의 유한적 정신은 자연에서 분리되어 나온 것, 인간은 자연에 포함되면서도 동시에 그것을 인지함으로 인해 자연과 자기 자신을 분리한다. 이것을 통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율적인 인간의 정신을 자연과의 통합하는 시도를 헤겔은 철폐한다.
대립과 동일성은 명시적으로 분리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과만 연관성을 지니기란 불가능하며, 대립은 이전의 동일성에서 발생한다. 동일성은 스스로 유지할 수 없으며, 대립을 만든다. 대립자와 자신이 맺는 관계는 자신과 타자의 관련이다. 이런 사변적 진리를 파악함으로서 인간은 자신의 대립자인 자연, 신, 그리고 운명을 극복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형상론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 불가능한 생명체 주장, 표현이론은 사유가 매체(언어등 자신을 표현하는 것)와 분리 불가능한 존재 말함. 반이원론적인 주장. 헤겔도 그럼. 주체,‘정신적’이라 명명되는 주체의 모든 기능은 육체를 입는다. 이는 사유하는 생명체로서의 차원과 자신의 사유를 매체 속에서 표현하는 존재로서의 차원으로 나눔.
인간은 동물과 이성의 단순 합이 아니라 전적으로 다른 총체성임. 여기서 위계가 생김. 그 정점이 의식적 주체성. 높은 차원의 것은 낮은 차원의 것이 목표로 하는 것을 완전히 실현함. 허나 낮은 것은 더욱 풍부하고 복잡한 높은 것에 의해 설명 안됨.
합리적 사유의 인간은 자연에서 벗어남으로서 존재하기에, 자신의 경향, 욕망, 원초로부터 분리하고 절연하기를 요청받음. 따라서 인간은 자신과 갈등함. 이는 주체가 자신/타자와 맺는 이중적 관계를 가능케 함. 주체의 실존 조건과 이성, 자유를 향한 완전성의 대립. 주체는 내적 갈등의 영역이며 이는 모순이다.
변하지 않는 실존조건과 시간 속에서 도달해야하는 주체의 실현. 원시적 동일성은 분할의 씨를 내포함. 인간의 두 차원은 통일함. 자연을 극복하고 경작(문화화)시켜 더 높은 열망을 반영하여 이성의 표현에 이름. 그리고 주체는 분열을 더 높은 통일을 위한 불가피한 교육으로 보고 자신을 전제를 밑받침하는 합리적 계획과 동일시함. 이로서 인간의 역사는 분열을 넘어 더 높은 문화 형태로 나아감. 자연(환경과 엮인 개인적, 집합적 삶)은 개인을 뛰어넘는 큰 합리적 계획은 표현하며, 역사는 큰 계획을 보게 하여 주체와 일치시켜 더 높은 의식 양태에 도달. 이 과정은 대립의 불가피성과 그 합리적 필연성에 대한 인식에 기반한다.
스피노자는 모든 실재를 밑받침하며 그 실재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실체’라 함. 헤겔은 그것을 정신으로 이해. 허나 정신(주체성)은 구현됨(몸을 입는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생명체 속에서만 존재하는 삶-형식 개념과 매체를 필요로 하는 사유의 표현모델. 삶의 기능과 문화적 표현이 완전히 겹치지 않음. 허나 정신에서 완전히 일치함. 우주는 신의 실존 조건, 즉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정립한 것. 삶-형식, 표현 개념과 유사함. 삶과 표현이 일치. 그것은 유한자(인간)과 무한자(신)을 구분함. 신은 자신의 실존조건을 정립하는 자.
우주는 신 혹은 정신의 실존조건, 우주의 구조를 정신의 본성에서 연역 가능. 정신(주체성)은 자유 안에서 합리적 자기 인식을 실현하려는 것. 자유는 완전한 자기의식을 위한 조건. 그 역 명제도 참. 즉 자기인식 없인 자유가 불가능. 주체성의 본질은 합리적 자기인식, 자기인식은 사유라는 명료한 매체에 존재함. 합리성은 통합적 조건, 혹은 자유의 조건. 그 역도 성립.
정신은 체현되어야 함. 물질적 실재는 외적 실재, 시공간 속에 연장된 것. 의식이 존재하기 위해선 어디 어느 순간에 자리잡아야 함. 그 뜻은 어디 어느 순간에 존재하지 않음. 자신과 자신 아닌 것 사이의 한계. 그것은 유한.
칸트의 선험적 연역은 경험 내부에서의 객관과 주관을 구분함. 경험을 위해서는 객체성의 축이 필요. 피히테 왈 자아는 비아(자아 아닌 것, 세계)를 정립함. 헤겔은 더 발전시켜 분리가 없으며 합리적 인식도 없다고 말함. 의식은 주체와 객체의 만남으로 성립, 허나 객체와의 만남은 다른 것에 의해 한정, 즉 유한함. 결국 우주적 정신이 완전한 인식에 이르려면 유한한 정신적 매개체가 필요. 정신(Geist)은 유한한 정신들 속에서 구현됨.
“우리가 보았듯이, 우주는 정신의 구현체, 즉 정신의 실존 조건들의 현실화이며, 동시에 정신의 표현, 즉 정신의 본질에 대한 진술이다.”(pp.172~173)
급진적 자유와 필연적 구조의 공존. 정립되는 세계 속 필연적 구조에 둘러싸인 정신. 주체성으로서 정신은 이성. 이성은 합리적, 개념적 필연성에 기초한 행위노선을 지닐 때 주체성으로서 순수한 표현 지님. 정신의 자기표현, 즉 순수하고 온전한 자유. 정신의 자유. 정신은 세계를 합리적 필연성에 따라 자신의 본질적 구현체로 정립. 정신은 자가 정립한다.
‘모든 것의 토대에 놓인 것’=절대자는 정신 혹은 주체. 존재하는 모든 것이 주체와 관련해서만 존재할 때, 모든 것은 주체의 삶을 이루는 동일성과 대립의 상호작용에 휘말림. 우주적 주체는 세계와 동일하며 동시에 비동일. 정신이 세계 없이는 실존 불가능한 동일성. 절대적 주체는 삶의 과정-운동 속에서 자신의 실존 조건을 정립, 그 다음 자기 인식의 실현을 위해 동일한 조건들의 대립 극복. 정신은 자신의 대립자를 극복함으로서만 실존. 즉 자기 상실과 귀환의 과정으로부터만 존재.
모든 사물은 다른 것과의 필연적 관계, 궁극적으로 전체와의 관계를 보여줌. 즉 전체는 매개성을 포함. 이원론을 진술하지 않고서는 존재 못하는 전체, 이원론의 극복이 전체이기 때문. 따라서 전체는 매개된 것. 모든 것은 매개어 있다. 스스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 스스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은 모순 때문이며, 이는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범주여야 함. 모순은 모든 삶과 운동의 근원.
모순이 지니는 존재론적 갈등. 전체 수준에선 치명적이지 않지만, 부분에겐 치명적임. 스스로 실존할 수 없기 때문. 헤겔의 해명. 물질들은 부분 밖의 부분으로 실존. 물질적 실존은 일종의 독립적 실존을 가지는 물질의 속성. 정신은 존립하기 위해 외적인 물질적 실존을 필요로 함. 허나 연결된 세상에서만 정신은 존재 가능. 즉 사물은 실존하는 동시에 극복되어야 하는 내적 모순의 희생물. 필연적으로 몰락하는 가운데 유사한 사물로 대체. 이것이 모순의 본질이자 상승 변증법의 동력. 모순을 드러내며 사물들이 절대자의 자기운동의 일부로 간주될 때 이 모순이 이해되며 화해됨을 보여줌. 모순은 사물들의 내적 변화 가능성. 존재론적 갈등의 의미에서 모순은 변화 가능성의 근원.
부분적 실재=물질적 대상, 유한한 정신은 독립적 실존 지속. 이런 독립성은 자신의 실존토대와 충돌. 긍정만 포함, 부정은 포함하지 않아서 모순에 붙잡혀 죽음. 전체는 유한한 사물의 긍정과 부정 둘 다를 통해 살아감. 유한한 사물 속 모순을 통해 살아감. “절대자는 존재론적 갈등을 먹고 사는 삶의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가운데 동일성과 모순을 화해시킨다.”(p.203)
절대적 관념론. 합리적 필연성의 드러남이 아닌 어떤 것도 실존할 수 없음을 의미함. 합리적 자기의식이 되기 위해 실존하며, 이는 모든 것이 합리적 필연성의 드러남임을 요청. 합리적 질서는 외부 실재의 근저에 놓여 있고, 외부 실재는 합리적 질서를 현실화하려 노력.
부정성. 대립은 서로를 부정. 실존하는 모든 것 내부에 대립 있음, 즉 모든 것 내부에 부정성 있음. 주체의 본성은 대립자를 통한 자신으로 귀환. 헤겔은 “주체로서”의 실체는 “순수하고 단순한 부정성”이라 말함.
헤겔은 두 가지 주장 결합, 1. 실존하는 모든 것은 모순적이며, 따라서 (부정을 포함하기에) 필멸함. 2. 실존하는 모든 것은 부정을 포함하는 개념들 속에서만 기술 가능. 이 용법은 타자의 부정 포함.
절대적 관념론은 논리적 언어의 존재론적 의미로 사용 정당화. 개념은 정확히 적용하는 기술적 주어가 아닌, 존재에 적용되는 근본적 필연성. 즉 세계의 필연성을 구조적으로 포함. 이 개념은 주체성과 같은 의미. 전개된 전체의 근저에 놓여 있는 합리적 필연성의 형식 속에서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주체. 또한 현실성과 대조되는 맹아로서의 이런 필연성. 첫 번째는 현실적 발현의 최종단계, 완결된 형식을 가진 발전의 종착점. 두 번째는 현실화 이전의 내적 필연성을 포함하는, 아직 발현되지 않은 가능성. 즉자적-맹아, 대자적-발전단계, 즉자대자적-두 단계 통합, 자기 동일성으로 복귀. 추가용법. 즉자는 외적 의존 없음으로도 쓰임. 대타적은 의존하는 것. 즉자와 맞섬.
실제의 근저에는 존재의 모든 형식과 자기인식적 주체성을 연결하려는 합리적 필연성(=사유)이 놓여있음. 존재와 사유는 하나이며, 이 사유가 바로 보편개념, 그것이 우리를 보편자로 이끈다. 보편자는 개별자, 특수자와의 관계 속에서만 규정되는 것임. 단순한 외부의 일반화가 아니라, 내적 필연성과 변증법적 운동 속에서 드러남. 외부 실재에 고정된 개념이 아닌, 사유 속에서 특수자와 끊임없이 매개되는 것. 개별자-특수자-보편자 순으로 연결. 상호작용함. 특수자는 보편자의 구체화이며 동시에 개별자와 대비. 모든 특수자는 보편자의 차이화된 형태이며, 개별자는 궁극적으로 보편성의 자기 분화.
보편자는 무한자를 통해서도 이해 가능. 무한자는 단순히 유한자의 부정이나 초월이 아님, 우한과 무한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상호 내재적 관계 맺음. 무한자는 유한자를 포함. 진정한 무한자는 유한과의 관계 속에 성립. 따라서 보편자의 발전은 외적 한계를 극복하는 변증법적 과정으로 나타남. 각 단계는 독립성을 지니지만, 더 높은 단계에서 포섭되어 종합. 이를 올바르게 파악하려면 오성, 이성의 구분 필요. 오성은 동일성의 원리에 고착됨. 고정된 딱딱함. 이성은 모순들로 이루어진 실재를 따라가는 사유, 단계의 변화 파악 가능. 보편자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부정, 보존하며 심화하는 과정을 사유. 즉 변증법적 사유 전개.
이게 뭔말이여
존나 어려움 ㅋㅋㅋ
해설서인데 그냥 내용 자체가 어려워서 답 없음 ㅋㅋㅋ
헤드폰 갤러리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