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찐의 심리를 낱낱이 해부해서 밝혀놓는데, 내용 자체는 허구이더라도 작품에서 고하는 건 최소한 나한테 있어서는 사실에 가까워서 소름이 돋았음. 거의 '거울'과 같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 같음. 그리고 '불이익의 이익', '2x2=4로 비롯되는 인식'을 내세워서 인간 본연의 비틀어진 특성을 말하는데, 논리적으로는 모순되지만,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인간의 모순성(또는 양가성)을 생각한다면 이건 아주 적절한 비유가 아닐까 싶음.
번역 어디가 젤 좋음? 나 도서관에서 몇페이지 읽다가 도저히 뭔 개소리 혼잣말인지 몰라서 접었는데 - dc App
민음빠따죠쉬바 - dc App
난 민음만 읽어서 비교는 못 하는데, 듣기로는 내가 읽은 김연경 작가 번역이 도끼 특유의 만연체에 가깝다고 하더라...
문예가 좋다는 얘기도 봤다
나도 문예 읽어봐야 할 듯 ㅇㅇ
나를 포함해서 그 책 1부 이해 못 하는 사람 부지기수던데 님은 머리가 좋은 듯 - dc App
도끼는 문예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