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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슬럼프가 깊이왔을때에 읽은 청소년소설로 기억한다
뭔 슬럼프였는지모르겠는데 활자가 도저히 눈에 안들어오고 조울증환자같은 기분들어서 기분전환용으로 읽은 소설이었음
영화 동주를 본적있나 한국영화중에 손가락안에 들어가게끔 애정하는 영화임 꼭 보삼
시인 윤동주의 삶에 대한 간결한 일화와 소설
편하더라
윤동주는 애국열사로 알고있는데 그는 유약한 문학을 좋아하는 지식인이었다
오히려 그의 사촌인 몽규야말로 엄친아의 표본같은 존재였지 영화에서는 이런 열등감묘사가 매우 잘되어있다
구걸하는 아이에게 돈을 건네주지도못하는 무기력한 자신을 보고 자괴감을 느낄때의 묘사도 좋더라
제일 좋았던것은 좋아했던 여자애에게 고백도 못하고 삼키는 묘사 이건 실화라고하더라
근데 강동원급 와꾸에 엄친아급스펙의 양반이 왜 못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냥저냥 킬링타임겸해서 전환용으로 읽은 소설 중간 삽화들이 은근히 좋고 귀엽고 깔끔해서 편하더라
정지용은 그의 시를 보고 상당히 만나보고싶다라고했다 당국의 문단상황에 환멸이 난 그에게서 윤동주는 하나의 희망을 봤던것인지 모르겠다 여러가지로 동주라는 영화를 보시면 좋을것같다
그냥 윤동주시인이 아닌 인간으로써의 묘사가 굉장히 이쁘게 되어서 좋아함 소설은 그냥 윤동주 일화가 궁금하시면 보시고 기분전환용으로 읽은거라도 딱 청소년소설 정석이라서
ㅇㅅㅇ
난 영화 별로엿는데 동주 넘 들러리로 세운거같아허
열등감 느낄때의 묘사나 그런 회상상황이 좋았음
제목을 그럼 몽규로 짓지 그랫나 하는 생각이 들엇움.. 나오는 시도 맥락없이 그냥 아무거나 골랏나 싶은것도 잇엇고.. 방에서 둘이 잡지에 뭐 시 방향에 대해 싸우는 장면은 좋았다.
사실 여기서도 몽규보다는 윤동주말을 더하는데 너무 순하고 찌질해서 안쓰러울정도더라
영화는 별로였는데 울긴 존나 울었음 ㅋㅋㅋ 동주는 죽었심다 하는데 진짜 농담 안치고 입벌리고 울었다 ㅋㅋㅋㅋ
영화 동주 명작이지 너무 잘 만들었음. - dc App
현역인데 올해 5월 달인가 그 때 재밌어서 두 번 읽었던 기억이 나네
동풍당당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