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cee8ffa11d0283139452c2b27326a77d1990bc5140374a0316d42d07533cdcfa4659bb8f913665e60a6b597c9dfb4916c0c48d750b720cf22d78bfb52453f6693feea41875151c6b11fb935b8d2769b52076c0f0fb9

이것은 슬럼프가 깊이왔을때에 읽은 청소년소설로 기억한다
뭔 슬럼프였는지모르겠는데 활자가 도저히 눈에 안들어오고 조울증환자같은 기분들어서 기분전환용으로 읽은 소설이었음

영화 동주를 본적있나 한국영화중에 손가락안에 들어가게끔 애정하는 영화임 꼭 보삼
시인 윤동주의 삶에 대한 간결한 일화와 소설
편하더라
윤동주는 애국열사로 알고있는데 그는 유약한 문학을 좋아하는 지식인이었다
오히려 그의 사촌인 몽규야말로 엄친아의 표본같은 존재였지 영화에서는 이런 열등감묘사가 매우 잘되어있다
구걸하는 아이에게 돈을 건네주지도못하는 무기력한 자신을 보고 자괴감을 느낄때의 묘사도 좋더라
제일 좋았던것은 좋아했던 여자애에게 고백도 못하고 삼키는 묘사 이건 실화라고하더라
근데 강동원급 와꾸에 엄친아급스펙의 양반이 왜 못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냥저냥 킬링타임겸해서 전환용으로 읽은 소설 중간 삽화들이 은근히 좋고 귀엽고 깔끔해서 편하더라
정지용은 그의 시를 보고 상당히 만나보고싶다라고했다 당국의 문단상황에 환멸이 난 그에게서 윤동주는 하나의 희망을 봤던것인지 모르겠다 여러가지로 동주라는 영화를 보시면 좋을것같다
그냥 윤동주시인이 아닌 인간으로써의 묘사가 굉장히 이쁘게 되어서 좋아함 소설은 그냥 윤동주 일화가 궁금하시면 보시고 기분전환용으로 읽은거라도 딱 청소년소설 정석이라서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