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플라톤의 저술과는 다른 소크라테스를 발견해서 좀 놀람


크세노폰 이 새끼도 지 취향 ㅈㄴ 들어갔네


어떤 새끼가 이 새끼 자료는 믿을 수 있다고 한 거야 ㅅㅂ


좀 아쉬웠던 부분은 소크라테스와 히피아스의 대화인데(법에 따르는 것이 정의), 자칫 악법도 법이다라고도 볼 수가 있어서 좀 그랬음


플라톤 같은 경우에는 크리톤에서 비슷한 얘기를 했던 걸로 기억함


하지만 (플라톤의) 변론에서 (악법일 경우) 시민불복종의 태도를 보인다는 그런 게 있어서 



그리고 또 여기서는 (플라톤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자기 의견을 피력을 하는데, 기존의 산파법이라든가 그런 모습보다는 일종의 현자처럼 보였음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죄목(불경죄)에 대한 입장도 달라서 나름 재밌었음


이건 나중에 에우튀프론 읽고 남기겠음



그리고 가장 좀 그랬던 건 큰따옴표가 좀 이상했음


갑자기 사라진 것도 있고


원문이 그런 건지 아니면 편집상의 실수인지는 몰라 말을 아끼겠음



그래도 가장 좋았던 장면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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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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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세노폰의 그립다는 표현


이 두 부분이 명장면이었음...


특히 마지막은 파이돈과 다른 울림이


파이돈은 ㅈㄴ 슬프다고 할 수 있는데, 이건 먹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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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대목에 관해서 질문도 드렸는데 그에 관한 답변도 기대가 됨



그건 나중에 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