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플라톤의 저술과는 다른 소크라테스를 발견해서 좀 놀람
크세노폰 이 새끼도 지 취향 ㅈㄴ 들어갔네
어떤 새끼가 이 새끼 자료는 믿을 수 있다고 한 거야 ㅅㅂ
좀 아쉬웠던 부분은 소크라테스와 히피아스의 대화인데(법에 따르는 것이 정의), 자칫 악법도 법이다라고도 볼 수가 있어서 좀 그랬음
플라톤 같은 경우에는 크리톤에서 비슷한 얘기를 했던 걸로 기억함
하지만 (플라톤의) 변론에서 (악법일 경우) 시민불복종의 태도를 보인다는 그런 게 있어서
그리고 또 여기서는 (플라톤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자기 의견을 피력을 하는데, 기존의 산파법이라든가 그런 모습보다는 일종의 현자처럼 보였음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죄목(불경죄)에 대한 입장도 달라서 나름 재밌었음
이건 나중에 에우튀프론 읽고 남기겠음
그리고 가장 좀 그랬던 건 큰따옴표가 좀 이상했음
갑자기 사라진 것도 있고
원문이 그런 건지 아니면 편집상의 실수인지는 몰라 말을 아끼겠음
그래도 가장 좋았던 장면은 있었음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세노폰의 그립다는 표현
이 두 부분이 명장면이었음...
특히 마지막은 파이돈과 다른 울림이
파이돈은 ㅈㄴ 슬프다고 할 수 있는데, 이건 먹먹했음
그리고 이 대목에 관해서 질문도 드렸는데 그에 관한 답변도 기대가 됨
그건 나중에 또 올림
크세노폰을 매료하고 플라톤이 반했던 고대 그리스의 씹상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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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wfwh5eI1q74?si=7TUNx5sN9jttQYCI
'소크라테스는 악법이라도 그걸 따르는 것이 정의에 가깝다라 주장했다'라는 의견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해석이라 생각함
그거 관련해서는 이거
https://m.youtube.com/watch?v=wfwh5eI1q74
애초에 30인 정권 때도 불복종한 사람이기도 해서
크세노폰과 플라톤 모두 이거에 대해서는 동일한 증언임. 플라톤이 내용까지 좀 있고
그래도 완전히 부정하기엔 힘든 감도 없잖아 있다고 생각함
https://www.kci.go.kr/kciportal/mobile/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546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