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감각기관으로 경험 못하고 결국 논리적 사변에 의해 전개해나가는건데 결국 이게 참인지 거짓인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그냥 형이상학자들 자기 머리속에서 뽑아낸 공상소설 같은거 아님?
- dc official App
댓글 20
원래 그런거 아님?ㅋㅋ
익명(222.96)2025-08-28 10:55
답글
철린이라 이런걸 왜 읽어야하는지 혼란스러워서ㅜㅜ 그냥 sf소설 보듯이 보는건가 - dc App
맑퀴(dozen8993)2025-08-28 10:58
답글
@맑퀴
전 '그냥 손에 잡히지도 않는걸 사유 하나로 이렇게 방대하게 쓸 수 있구나 신기하다' 로 읽네요 ㅋㅋ
익명(222.96)2025-08-28 11:06
형이상학이나 존재론같은게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적으로 와닿기 어려워서 그럼.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지만 페이팔에서 내 전자지갑에 꽂혀있는 달러는 말 그대로 달러화니깐 우리는 실질 자산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더 나아가 가상화폐와 같은 디지털 자산은 우리가 어떻게 가치를 매겨야 하는가? 와는 물음과 같이,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들을 어떻게 정의하고 다루는지를 형이상학적인 관점이 내재되어 있음
흙수저(amitige6)2025-08-28 10:57
답글
나도 이 분야를 잘 모르지만 아는 선에서 얘기해봄, 도움이 되냐 되지 않느냐? 를 목적으로 철학에 접근한다면 본인이 철학 분야들 중 현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분야만 파셈
흙수저(amitige6)2025-08-28 10:59
답글
ㄷㄷ 아직 나한테는 형이상학자들 이론을 실제 분야에 접목시키기에는 너무 어려움ㅜ - dc App
맑퀴(dozen8993)2025-08-28 10:59
답글
막줄 오타: 다루는지를X 다루는지는O
흙수저(amitige6)2025-08-28 11:00
답글
@흙수저
님아 그럼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사람은 형이상학자라 볼 수 있나요 - dc App
맑퀴(dozen8993)2025-08-28 11:01
답글
@흙수저
칸트 같은사람이 형이상학자인가... - dc App
맑퀴(dozen8993)2025-08-28 11:02
답글
@맑퀴
고대 철학자는 내가 전혀 모름, 칸트는 기존 형이상학을 비판하여 형이상학을 재정의했다 보는게 맞음
흙수저(amitige6)2025-08-28 11:04
답글
@흙수저
감사해요ㅎㅎ - dc App
맑퀴(dozen8993)2025-08-28 11:05
팩트는감각기관으로이러이러한걸경험했다고인식하는것도논리적사변이라는거임
Grundrisse(pendulum31)2025-08-28 11:12
그런 사상들이 직간접적인 형태로 현대 우리들의 사고의 기초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알면 좀 더 세상의 해상도가 높아지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는 것 같음
시노사와히로(negative3515)2025-08-28 11:16
감각기관으로 느끼는건 실재야? 실재가 있다 한들 그걸 니가 매개없이, 아무 해석없이 파악할 수 있어? 철학은 그래서 하는거. 니가 알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사실 사변이거든
익명(121.162)2025-08-28 11:19
뭐 여러가지 접근법이 있을텐데, 난 그 당시 사람들이 할 수 있던 ^최고봉의 생각^이 현시대에도 배우는 고대철학이라 생각함. 그래서 생각 그 자체가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해서 그런 철학을 도출해냈는지, 무슨 태도를 가지고 문제의식에 접근했는지를 중점으로 봄 - dc App
아즈사발면(doctor1309)2025-08-28 11:28
답글
현재 칸트 생애와 철학 체계를 읽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dc App
김1도현(kdhs5723)2025-08-28 13:31
헤겔에 가면 이해할 수 있을 거임
헤겔이 원래 정신현상학을 출간하기 전에 지은 제목이
왜 “의식의 경험의 학”인지 생각해보셈
익명(219.251)2025-08-28 11:42
형이상학갤에서 즐거운 담론을 나눌 수 있음ㅇㅇ
익명(117.111)2025-08-28 12:51
내가 생각하는 철학은 이 세상에서 "왜?" 라는 질문이 생겼을때 거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이라고 생각함
익명(175.193)2025-08-28 13:21
형이상학은 관념들의 상부구조로서 동작함. 존재,시간,공간 등의 근본관념이 더욱 더 정합적으로 이해될 수록 우리는 인식속에서 오류를 피하고 올바른 지식을 얻게 되는거임. 올바른 지식을 얻게 됨으로서 우리는 우리 삶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음. - dc App
원래 그런거 아님?ㅋㅋ
철린이라 이런걸 왜 읽어야하는지 혼란스러워서ㅜㅜ 그냥 sf소설 보듯이 보는건가 - dc App
@맑퀴 전 '그냥 손에 잡히지도 않는걸 사유 하나로 이렇게 방대하게 쓸 수 있구나 신기하다' 로 읽네요 ㅋㅋ
형이상학이나 존재론같은게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적으로 와닿기 어려워서 그럼.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지만 페이팔에서 내 전자지갑에 꽂혀있는 달러는 말 그대로 달러화니깐 우리는 실질 자산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더 나아가 가상화폐와 같은 디지털 자산은 우리가 어떻게 가치를 매겨야 하는가? 와는 물음과 같이,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들을 어떻게 정의하고 다루는지를 형이상학적인 관점이 내재되어 있음
나도 이 분야를 잘 모르지만 아는 선에서 얘기해봄, 도움이 되냐 되지 않느냐? 를 목적으로 철학에 접근한다면 본인이 철학 분야들 중 현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분야만 파셈
ㄷㄷ 아직 나한테는 형이상학자들 이론을 실제 분야에 접목시키기에는 너무 어려움ㅜ - dc App
막줄 오타: 다루는지를X 다루는지는O
@흙수저 님아 그럼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사람은 형이상학자라 볼 수 있나요 - dc App
@흙수저 칸트 같은사람이 형이상학자인가... - dc App
@맑퀴 고대 철학자는 내가 전혀 모름, 칸트는 기존 형이상학을 비판하여 형이상학을 재정의했다 보는게 맞음
@흙수저 감사해요ㅎㅎ - dc App
팩트는감각기관으로이러이러한걸경험했다고인식하는것도논리적사변이라는거임
그런 사상들이 직간접적인 형태로 현대 우리들의 사고의 기초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알면 좀 더 세상의 해상도가 높아지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는 것 같음
감각기관으로 느끼는건 실재야? 실재가 있다 한들 그걸 니가 매개없이, 아무 해석없이 파악할 수 있어? 철학은 그래서 하는거. 니가 알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사실 사변이거든
뭐 여러가지 접근법이 있을텐데, 난 그 당시 사람들이 할 수 있던 ^최고봉의 생각^이 현시대에도 배우는 고대철학이라 생각함. 그래서 생각 그 자체가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해서 그런 철학을 도출해냈는지, 무슨 태도를 가지고 문제의식에 접근했는지를 중점으로 봄 - dc App
현재 칸트 생애와 철학 체계를 읽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dc App
헤겔에 가면 이해할 수 있을 거임 헤겔이 원래 정신현상학을 출간하기 전에 지은 제목이 왜 “의식의 경험의 학”인지 생각해보셈
형이상학갤에서 즐거운 담론을 나눌 수 있음ㅇㅇ
내가 생각하는 철학은 이 세상에서 "왜?" 라는 질문이 생겼을때 거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이라고 생각함
형이상학은 관념들의 상부구조로서 동작함. 존재,시간,공간 등의 근본관념이 더욱 더 정합적으로 이해될 수록 우리는 인식속에서 오류를 피하고 올바른 지식을 얻게 되는거임. 올바른 지식을 얻게 됨으로서 우리는 우리 삶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