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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늘 다 읽었는데 ㄹㅇ 인생소설임
2권 후반부 읽을 때쯤에는 진짜 울면서 봄 ㄹㅇ...
어떤 소설이 이런 원초적인 감동을 줄 수 있을까
밀드레드 시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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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늘 다 읽었는데 ㄹㅇ 인생소설임
2권 후반부 읽을 때쯤에는 진짜 울면서 봄 ㄹㅇ...
어떤 소설이 이런 원초적인 감동을 줄 수 있을까
밀드레드 시발년아
루이자 린저 생의 한가운데
제목 멋있다 나도 인간의 굴레에서라는 제목이 뭔가 끌려서 읽은건데,,,
엥 ㄹㅇ? 나 지난달에 1권 읽고 2권 앞에 좀 읽다가 지루해서 덮어뒀는데 마저 읽을까
주인공 상황이랑 내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됐었음 ㅋㅋ
그렇다면 넌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읽어야 해!
그냥 서머셋 몸 작가 책이나 더 찾아서 읽을까... 난 솔직히 달과6펜스는 별로였는데 면도날/인생의 베일/과자의 맥주같은 소설들은 어떨지 궁금하다
면도날도 성장 소설이고 재밌음. 다만 인간의 굴레에서 같은 성장소설을 원한다면 디킨스 소설이 더 좋을 듯.. 올리버 트위스트, 위대한 유산, 데이비드 코퍼필드 모두 똑같은 형식이라 반복적이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다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