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자발적으로 읽는건맞아
그런데 가끔 내가 책을 읽으니 다른 사람들보다 지성인이다 혹은 효율적이고 인생을 제대로 살고있다는 그 착각과 느낌이 드는게
참 기분 별로인데 내 인성문제인지 아니면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진지하게 부탁 인정욕구는 매 순간 버리려고 하고 있음 뭘 하던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자발적으로 읽는건맞아
그런데 가끔 내가 책을 읽으니 다른 사람들보다 지성인이다 혹은 효율적이고 인생을 제대로 살고있다는 그 착각과 느낌이 드는게
참 기분 별로인데 내 인성문제인지 아니면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진지하게 부탁 인정욕구는 매 순간 버리려고 하고 있음 뭘 하던
우월한거 맞는거아님?
모르겠네.. 각자가 살아온 인생의 길이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사람 개인마다 제 각각이라 함부로 그들을 재단하고 판단해서 우월하다고 느끼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관련글 하나 써서 댓글로 쳐맞으면됨 - dc App
이보다 확실한게 없지
우월감 버리기는 쉽지 않음 겉으로 티만 안 내면 됨
지성인 맞음
뭘 읽었느냐에 따라 다르지. 그리고 그 내용을 얼마나 자기 것으로 만들었냐에 따라 다를 것이고. 100권, 1000권 읽어서 머리에 남는게 1권 분량도 안 된다면 차라리 1권을 제대로 읽느니만 못 한 것이고, 제대로 기억해도 표면적 지식만 암기했지 그걸 남에게 설명하거나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모른다면 제대로 소화를 못 시킨거임
책 읽는다는게 생각보다 별게 아니라는걸 깨달으면 되지 않을까..
그런 기분을 즐겨
서철사 읽고 뽕 가득찼지만 여기 1차저작으로 토론하는거 보고 팍 식음
책을 100권 깊이 읽고 나름의 평을 했다? 아마 지성이 0.01퍼 확장되었을 거임. 근데 10이나 50퍼 확장된 양 느끼고 뽐내거나 참거나 ㅈㄹ염병을 떠니까 - dc App
맞는말인데.. 그냥 이건 쥐좆만한 지식가지고 남보다 나을거없다는걸 되새기는수밖에 없음 가끔보면 잘날거없는 녀석들이 본인이 명철한척 남들보다 우월하다는듯이 행동하고 남의 행동에대해 공격하는걸 반면교사삼아서 - dc App
글을 써. 글을 쓴 사람들 걸 보면서 대리 자존감을 만끽하는 듯하니 본인이 써보면 그들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거리를 체감할 수 있을 듯. 그러면 겸손해질 수도 있어. 그냥 보고 있기만 하지 내 안에 실제로 있는 게 없다는 것만 감지한다면 바로 고개가 숙여짐.
그럴바엔 차라리 반쯤 거만하게 쟤네보다 더 낫고 더 여유로운 내가 이해해준다 같은 식으로 접근하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