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었음

굳이 그 책을 읽은 건

이슬아가 나온 뭔 공중파 프로그램이 내 유튜브에 떳고

그거 보니 머 엄청 열심하 살고 글도 그래도 진심인거 같아서 방송에 비친 모습만 보고 도서관에서 고른거긴 한데

보자마자 아오 씹 잘못 골랐다~~~~ 이거였음

사실 표지부터 쌔했긴 함 ㅎㅎ

일단 이 책은 장편소설이지만 뼈대가 없음

일기 같은 소설이라 해야하나

아니지 일기 같은 '소설'이면 뼈대가 있겠지만 이 소설은 지극히 일침 하고 싶어 만들어진 소설이라 그런게 없었음

사싷 소설이라 부르기도 뭣한게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가부장 < > 가녀장이잖음?

내용도 딱 제목 따라감

중심 내용은 없이 철저히 미러링임

아니 근데 ㄹㅇ 중심 내용이랄게 없어서 머리 싸매고 쓰는데 어떻게 이 소설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해야할지 모르겠네

소설이라기보단 어릴 때 네이버 씹덕 카페에서 한창 유행하던 자캐딸 매리수 먼치킨 장르같음

존나 완벽한 녀장부인 내가 가녀장의 시대에서 존나 개쩌는 사업가로 존나 잘 나가고 존나 그러면서도 연애(데이팅 어플)도 놓치지 않는!!!

진짜 저게 다입니다 중심 내용이랄게 없어요

하 시발 쓰고보니 갑자기 대도시의 사랑법 생각나네 ㅋㅋ

문란함을 자유분방함으로 표방하는건 슬슬 지겨울 때도 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