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미적 같이 색이 짙은 글이 아니라, 속이 비치는 얇은 레이스 바라보는 듯한 느낌의 글 같은 거 있는지 궁금하네.어디서 금각사가 이런 범주 안에 든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금각사는 훝어보니까 색이 좀 진하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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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께 그건 너무 색이 찐해. 내가 바라는 글은 그런 색채가 좀 옅은 거임.
목신 판
그렇다면 가와바타야스나리 탐미주의라지만 이건 탐미보다는 힘이약함 국내작가로는 이효석 이사람도 가와바타야스나리랑 비슷하다생각함
속이 비치는 얇은 레이스... 표현 한번 좋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하루키가 그나마 그 표현에 맞지 않을까 싶음.
빅톨 위고 소설이 그런 경향이 좀 있음. 시적인 표현이 자주 등장하고... '웃는 남자'에서 그런 경향이 특히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