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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생일이었는데
아싸라 조용하게 지나가다 친구 중에서도 가장 친한 여자사람 동기친구가 생일이라고 교보문고 몇만원치 드림카드 선물로 주더라
내가 책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야 받았으니 감사인사 시전하고 냅다 지름.

정치사상사는 다는 못 읽겠지만 꼭 읽고싶은 파트가 있었던데다 어차피 받은 거로 사면 공짜니 그냥 샀고.

분노의 포도는 지난번 그 친구랑 놀다 서점 들려서 샀지만 2권이 없어서 1권만 샀었는데 다른 서점도 2권만 안 들여놓음.
그래서 후에 따로 사야지.. 하다 지금 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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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집에서 음악듣고 책이랑 영화만 보며 빈둥대다가 간만에 밖에 나가 노니 좋더라. 아싸라 집 밖에 나가는 거 귀찮아해서 못 나갔는데..
역시 책 읽는 것도 좋지만 가끔 나가 노는 것도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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