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생일이었는데
아싸라 조용하게 지나가다 친구 중에서도 가장 친한 여자사람 동기친구가 생일이라고 교보문고 몇만원치 드림카드 선물로 주더라
내가 책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야 받았으니 감사인사 시전하고 냅다 지름.
정치사상사는 다는 못 읽겠지만 꼭 읽고싶은 파트가 있었던데다 어차피 받은 거로 사면 공짜니 그냥 샀고.
분노의 포도는 지난번 그 친구랑 놀다 서점 들려서 샀지만 2권이 없어서 1권만 샀었는데 다른 서점도 2권만 안 들여놓음.
그래서 후에 따로 사야지.. 하다 지금 샀네.
뜬금없지만 집에서 음악듣고 책이랑 영화만 보며 빈둥대다가 간만에 밖에 나가 노니 좋더라. 아싸라 집 밖에 나가는 거 귀찮아해서 못 나갔는데..
역시 책 읽는 것도 좋지만 가끔 나가 노는 것도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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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노의 갓도 대단한 소설이지. 내가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읽으면서 내가 멍청한 건지 작가가 씹년인지 자조하면서 절반도 못 읽고 반납한 다음에 빌린 책이 분노의 포도 였음. 두 권 엄청 잘 읽고 내내 싱글벙글했던 기억이 생생함 ㅎ
난 의외로 괜찮았는데 그래도 확 와닿진 않았음 - dc App
지났지만 생축
감사링! - dc App
어우 벽돌책
인테리어용 벽돌 단 돈 오만원에 드립니다. - dc App
알리딘에 정치사상사중고매물잇던디
뭐 이미 샀는데 어때 제 값 주고 산 것도 아니니 - dc App
여자사람친구가 있다는거부터가 아싸가 아니라는거지 암튼 이건 질투고 생축해! 정치사상사 저 벽돌 괜찮아보이네
와....진짜 묵직하게 질렀다...
늦었지만 생축!!
몇만원... 대단... 부럽
축하해
그런 친구라면 결혼까지 생각해봐야죠